전세계가 주목한 베스트 셀러 원작! 충격적 실화! 전 세계인을 놀라움과 충격으로 뒤흔들다! 반드시 알아야 할 가치 있는 이야기!
전세계를 매료시킨 베스트 셀러 원작인 영화 <더 스토닝>은 충격적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이란에서 아직도 은밀하게 벌어지고 있는 “스토닝(투석형)”이라는 형벌을 소재로 한 이 영화는 조카 ’소라야’의 참혹한 죽음을 ’자흐라’가 저널리스트 ‘사헤브잠’에게 증언한 사실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아이 넷을 키우며 소박하게 살아가는 소라야의 결혼생활은 남편의 폭력과 폭언으로 인하여 몹시 불행하다. 자식들을 생각하며 불행한 결혼 생활을 버티던 그녀는 위자료를 주지 않고 이혼하기를 원하는 남편 ’알리’가 꾸민 잔혹한 함정에 빠져든다. 그릇된 탐욕, 거짓과 위선, 음모는 들개 같은 사내들의 횡포로 뒤덮이고 마을 사람들 모두가 가담한 죄의 침묵으로 인하여 묻힐 뻔 하지만 ‘자흐라’는 용기 있는 목소리로 ‘소라야’의 이야기를 전한다. “책을 읽으며, 만약 이런 일들이 정말 일어나는 일이라면, 누군가는 이 일에 대해 불빛을 밝혀야 한다. 어떻게든 전세계의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고 감독은 전했다. ‘사이러스 노라스테’ 감독과 그의 아내이자 극작가 ‘벳시 기픈 노라스테’은 아프리카에서 아시아, 유럽, 미국등 전세계에 걸쳐, 편견과 부당함에 고통 받는 알려지지 못한 수천 수만 개의 사건들을 <더 스토닝>이 대표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영화의 원작인 <더 스토닝 오브 소라야 M.>의 작가 이란계 프랑스 저널리스트 “프리든 사헤브잠”이다. 그는 이란의 정부의 그릇된 행태와 아직도 은밀히 자행되고 있는 악덕 관습들을 세상에 알리는 교두보 역할을 해왔다. 그는 1986년 이란의 작은 마을에서 만난 낯선 여인 “자흐라”의 생생한 증언을 듣고 사건을 파고들기 시작하여 수 많은 증언과 사례 정황을 세세히 책을 써나가기 시작한다. 그 책이 나오자 사람들은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고 영화 제작자들은 사헤브잠에게 러브콜을 보내왔다. 그렇지만 그는 자신이 실제로 보고 들었던 이야기를 가장 진정성있게 다뤄줄 제작진을 기다렸고 마침내 선한 뜻에 동참하길 원했던 사이러스 노라스테 감독과 Mpower영화사에게 영화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세련된 연출력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 텔링! 세계 최초 2년 연속 PEN문학상! 시대의 목소리! 사이러스 노라스테 감독
<더 스토닝>의 원작 전세계 베스트 셀러 ‘더 스토닝 오브 소라야 M.’을 읽은 ‘사이러스 노라스테’ 감독은 단숨에 이야기에 매료 되었다. 그는 이웃과 가족들에게까지 외면 당하며 가혹하게 희생된 여인 ‘소라야’의 이야기에 분노가 치밀었고, 이러한 부도덕한 행위가 종교를 면죄부 삼아 무차별적으로 행해졌다는 사실을 세상에 알리고 싶었다. 또한 ‘자흐라’가 ‘소라야’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보였던 대담한 용기에 감동 받았다. 이러한 진실 이외에도 감독은 이 스토리가 영화적 매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특히, 그를 가장 매력적으로 이끈 것은 잔혹한 연극에 동참하는 마을 사람들이었다. 다른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사건을 정당화시키고 함께 침묵하는 모습들.. 그들은 사건에 조금씩 휘말리며 인간성을 상실해 간다. 이어 감독을 두 번째로 자극 했던 것은 ‘자흐라’ 라는 캐릭터였다. 감독은 ‘자흐라’가 <하이 눈>의 게리 쿠퍼와 같다고 생각했다. 진실한 신념을 갖고 있는 용기있는 사람. 그녀는 자신이 현재 ‘소라야’를 구할 수 없지만 미래의 ‘소라야’ 는 구해야 한다고 생각했으며 그것을 실천에 옮긴다. 감독은 “’소라야’의 이야기는 마치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아서 관객들은 계속 긴장감을 갖고 영화를 볼 것이다.”라며 스토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감독은 <더 스토닝>을 만들기에 앞서 TV 영화 [레이건 저격 사건]에서 감독 겸 작가를, [10,000 Black Men Named George]에서는 작가로 활약해 최초로 2년 연속 PEN 문학상(문학 전반의 분야에서 탁월한 작품을 선보인 미국 서부 작가들에게만 주어지는 영예)을 수상하며 탁월한 스토리텔링 솜씨를 인정 받는다. 또한 스티븐 스필버그라는 거장의 부름을 받아 참여한 실화를 기반으로 한 TNT 미니 시리즈의 에피소드 [Into the West]에도 작가로 참여 하며 스타 작가로의 커리어를 쌓아 간다. 그 후 감독은 2006년 9월 10~11일 방송되어 2천8백만 시청자들에게 찬사와 논란의 대상이 된 9.11 소재의 ABC 다큐드라마 [The Path to 9/11]의 감독과 작가를 맡음으로써 ‘시대의 목소리’라는 칭호로 세상의 주목을 받게 된다. 하지만 추구하는 바를 표현 할 수록 자신의 생명은 물론 가족까지도 협박을 당하지만 시나리오 작가이자 아내 인 ‘벳시 G. 노라스테’의 격려로 소신을 지켜 나간다. 그녀는 <더 스토닝>의 원작 ‘더 스토닝 오브 소라야 M.’을 먼저 읽고 “매우 강한 힘이 있는 이야기다. 우리가 말해야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며 노라스테 감독에게 영화화 할 것을 제안했다고 한다. 이 영화는 긴장과 모험 그리고 희망으로 가득한 휴먼 드라마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전세계에 알려져야하는 르뽀이기도 하다. 모든 사전 준비를 마친 후, ‘벳시’와 ‘사이러스’는 세계적 시선을 집중시켰던 베스트셀러 원작을 간결하고 서정적이지만 긴장감 넘치는 영화로 완성시켰다.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된 “쇼레 아그다쉬르”의 열연! 호소력 짙은 연기로 세계 시선 집중! 사명감을 가지고 참여한 배우들의 선택!
영화 <더 스토닝> ‘소라야’에게 처해진 투석형에 있어 가장 놀라운 점은 마을 사람들 전체에 의해 행해진다는 점이다. ‘투석형’은 부정한 여인을 도망 갈 수 없게 구덩이에 파묻고 마을 사람들이 던지는 돌로 처형하는 집단 살인이다. 감독은 ‘투석형’이라는 행위의 부당함만을 보이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관객으로 하여금 다채로운 반응을 이끌어 내기 위해 남편 ‘알리’가 부인 ’소라야’와의 이혼을 위해 잔혹한 연극을 하기로 결정한 순간부터 드러나는 인물들의 개인적인 딜레마와 갈등에 심혈을 기울였다. 캐스팅은 영화가 외치는 목소리의 주인공인 ‘자흐라’로부터 시작되었다. ‘자흐라’는 이 사건의 모든 것을 목격하고, 침묵으로 묶인 쇠사슬을 과감히 끊어낸 용감한 여성이다. 감독은 시나리오 작업을 할 때부터 이란 태생의 ‘쇼레 아그다쉬루’를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 작업을 했다고 한다. 그녀는 <모래와 안개의 집>에서 미국으로 망명한 삶의 의지가 강한 여성으로 분해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상을 받고,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로도 지명된 실력파 배우이다. ‘아그다쉬루’는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지만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약자에 대한 불의와 스크린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용감한 여성 영웅인 ‘자흐라’라는 캐릭터에 매력을 느꼈다. “나는 전세계에 영화가 알려지고 보여지길 원한다. 이것은 단순히 이란 사람에게만 행해지는 것이 아닌 세계 곳곳에서 약자에게 벌어지는 폭력에 대한 국제적인 이슈다.”라고 말했다. ‘자흐라’의 용기 있는 선택을 지지하고 공감했던 아그다쉬루는 “이 영화를 통하여 이번 기회가 세상에 숨어있는 수 많은 약자들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며 역할에 열정을 가지고 참여 했으며 이는 제작 과정 전체에 큰 영향을 주었다. 잔혹한 음모에 휩쓸리는 주인공 “소라야” 역으로 ‘모잔 마르노’가 캐스팅 되었다. 이란계 미국인인 그녀는 “우리가 이란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고 생각해 보자. 우리가 그리는 미래의 내 모습은, 또 우리의 삶은 지금과 어떻게 다르게 변했을 지 알 수 없다.” 며 자신에게도 일어 날 수 있던 일이라 여기며 역할에 몰입한 결과 그녀는 언론과 평단에 눈부신 주목을 받는다. 특히 감독은 두 여배우간에 끈끈하고도 깊은 우정과도 같은 결속의식을 포착할 수 있었는데 그것을 영화의 여러 장면에서 사용했다. 특히, 배우들의 노래소리를 듣고 배우들의 노래를 영화에 삽입하였고, 이는 미리 계획한 장면이 아니었음에도 영화와 너무나 잘어울렸다. 캐스팅하기 어려웠던 배역 중 하나는 저널리스트 ‘사헤브잠’역 이었다. 적은 분량이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줄 수 있는 배우를 찾는 일은 쉽지 않았다. 그러다 감독은 영화 <데쟈뷰>에서의 ‘덴젤 워싱턴’과 열연했던 ‘제임스 카비젤’이 떠올랐고 바로 그에게 ‘사헤브잠’역을 제안한다. 그는 바로 출연을 결정했고 페르시아어도 2주 만에 배울 만큼 열정을 보였다. 제임스 카비젤은 “이 이야기의 줄거리를 듣는 순간, 나는 이 영화에 꼭 참여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나치의 유태인 수용소를 보면 무관심이 20세기 가장 큰 죄악이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하지만 무관심은 20세기뿐만 아니라 21세기에서도 역시 가장 큰 죄악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또 한 명의 배우로써 조그만 보탬이 되기를 소망한다.”라며 그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브레이브 하트>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위 워 솔져>의 Mpower 영화사! 아카데미의 영예를 얻었던 수준 높은 영화사의 용기 있는 선택!
<더 스토닝>의 원작 소설 ‘더 스토닝 오브 소라야 M.”의 영화화를 허락하며 원작자 프리든 사헤브잠은 노라스테 감독에게 두 가지 제안을 한다. 첫 번째는 이란 공용어인 페르시아어로 만들 것, 두 번째는 이란 출신 배우와 감독을 기용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감독은 원작자의 이러한 제안이 관객들에게 이란이라는 작은 동네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에 순수하게 몰입할 수 있게 한다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했지만 논쟁의 여지가 있는 까다로운 주제의 이 영화를 페르시아어로 제작하겠다는 위험을 안고 갈 제작사를 찾을 수 있을지 몹시 우려 되었다. 하지만 감독의 우려는 곧 정리된다. ‘Mpower’ 영화사는 컨텐츠를 통해 사회 문화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작품을 제작하는 영화사로 작품 경력을 쌓아왔다. 전 세계적인 흥행 대작 <브레이브 하트>에서 ‘멜 깁슨’과 함께 일했고, <위 워 솔져>와 <왓 위민 원트>등과 같이 작품성과 흥행성을 고루 갖춘 영화, 또 <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와 같은 강력한 메시지가 담긴 영화를 제작하기도 했다. 그들은 영화 <더 스토닝>이 논란의 소지는 있을 수 있지만 그 위험을 감수할 만한 가치 있는 영화라고 판단했다. 특히 시나리오 측면에서 캐릭터 각 각의 입장에 따라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점을 무척 흥미로워 했다. 영화사 최고 경영자인 ‘멕이비티’는 “영화를 볼 때마다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너무 화가 나지만 사람들로 하여금 어딘가에서 일어나고 있을 지 모르는 사건들에 용기 있는 목소리 ‘자흐라’가 될 수 있으리란 확신이 있다.“ 라며 영화에 대한 자신을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베스트셀러 <더 스토닝 오브 소라야 M.>의 영화화 ! 원작자의 소명이 담긴 <더 스토닝>!
베스트 셀러 <더 스토닝 오브 소라야 M.>은 충격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이란계 프랑스 저널리스트 프리든 사헤브잠에 의해 쓰여진 책이다. 작가 “프리든 사헤브잠”은 전 이란 대사의 아들로 <더 스토닝 오브 소라야 M.>이야기를 하기 전에도 대담한 취재를 진행했다. 그는 이란의 학대에 반대하는 이란의 Bahai 집단의 학대행위에 관해 조사한바 있으며, 8년의 이란-이라크 전쟁기간 동안 이란 군에서 미성년자를 용병으로 사용한 것을 폭로해, 이란 혁명 법원의 파트와(종교적 유권해석)에 의해 사형선고까지 받은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테헤란 이슬람 정권을 조사하기 위해 비밀리에 이란으로 잠입한다. 이후 그는 프랑스의 주간지 ‘Le Telegraph’를 통해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사이의 분쟁에 대한 기사를 쓰고 있었다. 숨어 지내던 그를 어렵게 찾은 감독은 얼굴도 보지 못하고 전화상으로만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감독은 전화 통화였지만 그가 훌륭한 인격과 열정 그리고 재능을 갖춘 사람이란 것을 단박에 알 수 있었다고 한다. 또 감독은 완벽하게 리얼리즘을 살리면서도, 어떠한 분쟁도 없이 촬영 가능 한 작은 이란 마을을 찾아야 했다. 결국 전세계를 돌아 다닌 끝에 눈에 띄지 않는 중동 아랍의 작은 마을을 찾아냈다. 마치 ‘소라야’가 살았고 그녀가 삶을 위해 투쟁한 곳 같이 작고 오래된 마을이었다. 촬영 하는 동안, 배우와 제작진들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영화 같은 삶들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음을 목격하기도 했다. 영화 안에 등장하는 엑스트라의 실제로 살고 있는 마을 사람들이 많이 등장하는 데 과거 스토닝의 자리에 있었던 사람이 있어 이 잔혹한 사건이 실화라는 사실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영화의 가장 중요한 장면이라고 할 수 있는 스토닝 촬영일. 이 날은 바로 <더 스토닝 오브 소라야 M.>의 작가인 ‘사헤브잠’이 영화 현장을 방문하기로 한 날이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는 이곳에 방문을 약속 한 날, 2008년 75세의 나이로 서거했다. 배우들과 제작진들은 이 소식을 듣고 모두 충격에 휩싸였지만, 곧 온 세상에 약자의 이야기를 알리고자 평생을 살아온 그를 기리는 것이 <더 스토닝> 영화를 하루빨리 완성해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고 다짐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