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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주 2(2009)
제작사 : (주)씨와이필름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blog.naver.com/9seju2

구세주 2 예고편

[뉴스종합] 무비스트 네티즌 선정 ‘2009 최고 최악은 누구?’ 10.01.03
[인터뷰] 두려움보단 더 큰 욕심을 품고 <구세주2> 이영은 09.03.02
구세주2-예상했던대로 큰 재미는 없었다 sch1109 13.03.01
영화를 다 보고나서야 왜 제목이 구세주인지 알았습니다... hrqueen1 09.03.31
3편은 없을 듯. ★  wfbaby 11.02.17
그냥 보다보니 시간이 지나가버린 코믹멜로영화 ★★★☆  top123 10.12.19
제목과 정 반대되는 영화 ☆  son0523 10.08.24



아~ 기다리고기다리던 영화인가? NO!
2009년 최低기대작 <구세주2> 대반전 시작!


2006년 당시,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지만 190 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놀라운 흥행파워를 과시했던 코미디 파워브랜드<구세주>가 2009년 <구세주2>로 화려하게 부활을 예고한다!

영화 <구세주2>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람둥이인 택시기사 임정환(최성국 役)과 그의 택시를 탄 이은지(이영은 役)의 좌충우돌 택시 드라이브를 담은, 배꼽 빠지게 웃기는 코미디영화다.
2006년 최성국, 신이 주연으로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였던 <구세주>는 당시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었지만 <왕의 남자><흡혈형사 나도열>등의 쟁쟁한 영화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006년 최고의 반전 화제작으로 손꼽혔었다. <구세주2> 역시 개봉 전 사정은 마찬가지다.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상황에서 영화가 만들어졌으며 다가오는 2월 26일 전국 개봉을 앞두고 있지만 갑작스런 개봉일 확정으로 인해 홍보마케팅 기간이 충분치 않아 관객들은 물론이요, 영화인들에게 조차 전혀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는 것. 하지만 <구세주2>는 ‘토끼와 거북이’의 거북이처럼 출발은 늦었지만 뚝심 있고 자신 있는 코미디로 한발한발 관객들에게 다가가 웃음 바이러스를 확산시킬 것이다.

그리고 <구세주2>는 경기 불황, 연쇄 살인사건 등으로 흉흉한 민심을 날려버리기 위해 역전의 용사는 물론이요, 준비된 코믹전사들이 뭉쳤다. 1편의 흥행 주역이자 ‘한국의 주성치’인 코미디 제왕 최성국과 깜찍발랄 이영은, 그리고 <위대한 유산><만남의 광장> 등을 제작했던 코미디 전문 제작사 씨와이필름, 영화판에서 10년 동안 코미디만 배웠다는 신인 감독 황승재의 조합으로 전편을 능가하는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역대 최고의 카메오가 선사하는 <구세주2>이기에 가능한 최상의 써비스~

그 누구도 만들어질 것이라고 예상 못했고 2009년 2월 현재 아무도 기대하지 않고 있는 <구세주2>는 다가오는 2월 26일, 예상치 못한 웃음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의 십 년 묵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리기 위해 뻔뻔하게 찾아갈 예정이다.

최성국에게 택시 운전이란?
스탭들의 목숨을 담보로 한 도전!


막장 택시기사 임정환을 연기한 최성국이 베스트 드라이버로 거듭났다. 그 이유는 다름아닌 특수 제작한 ‘눈높이 발판’! 주행하는 차량씬의 경우, 주로 렉카를 이용해 트럭 위에 올려놓고 촬영하는데 <구세주2>의 제작팀은 창 밖 차량과 눈높이를 위해 보닛 앞,옆면에 발판을 설치한 특수장비를 고안해냈다. 이 때문에 촬영을 위해선 두 개의 차선을 차지할 수밖에 없었고 , 차선 변경이나 추월하는 장면에서는 스탭을 비롯해 주변 차량까지 위험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최성국이 최고의 운전 실력을 발휘하는 덕택에 단 한건의 사고도 없이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한다. 다만, 이상한 장치를 하고 운전하는 최성국을 보기 위해 촬영 구간만 극심한 정체를 이뤄 교통통제를 하느라 스탭들의 진땀을 뺐다고.

이영은에게 스턴트맨이란?
필요없어!


고층건물 옥상 난간에 서서 강풍기를 맞아야 한다면? 생각만해도 눈앞이 캄캄하고 아찔할 것이다. 아무리 영화를 위해서라지만 무슨 부귀영화를 보겠다고 목숨까지 담보할 것이냐. 하지만 이영은은 했다! 스턴트맨으로 촬영하겠다는 제작진의 얘기를 듣고는 직접 연락까지 하여 강한 의지를 통보했다고. 이유는? 단 하나. 영화를 위해서! 평소에도 위험한 것을 꺼리지 않는 이영은은 대역을 쓰게 되면 티가 날 것을 우려 직접 하겠다고 했던 것. 이영은의 고집을 꺾지 못한 제작진은 허리에 투명끈을 두르고 모든 스탭들이 초긴장 상태를 유지하며 촬영했다고 한다. 이런 이영은의 살신성인 덕에 리얼한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꽥순이에게 안문숙이란?
시선을 뗄 수 없는 나만의 여인!


거위는 원래 성격이 난폭하여 다루기 어려운 동물로 유명하다. 또한 애완용이라는게 없어서 촬영을 위해 야생 거위를 활용해야 했던 것. <구세주2>에 등장하는 꽥순이도 한철 보양식의 재료로 성질 낼 거 다 내면서 살아온 모란시장 출신. 제작진은 원활한 촬영을 위해 꽥순이 달래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속도 모르는 꽥순이는 점점 더 거칠어져 갔다. 이때 등장한 이가 있었으니 바로 안문숙이다. 어느새 안문숙에게로 꽂힌 꽥순이의 시선은 떠날 줄을 몰랐고, 촬영에 들어가서도 언제 그렇게 울었냐는 듯 얌전한 꽥순이로 돌변하며 스탭들을 당황스럽게 했을 정도라고. 이후 안문숙의 보살핌아래 촬영장의 귀염둥이로 등극, 모든 스탭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고 한다. 그렇게 개과천선한 꽥순이는 현재 용인 어느 어린이 집에서 숫거위를 만나 사랑에 빠졌고, 터줏대감 염소와 찐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고.

<구세주2>에게 카메오란?
최고의 써비스~


이보다 더 화려할 순 없다!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이렇게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한 적은 없었을 것이다. 민간최음제의 달인, 임현식. 별 다섯 개짜리 한위랜드 설립자, 이한위. 변호사 참 많이 아는 고소매니아, 김종서. 철지난 유행가 읊조리는 노쇠한 댄디보이, 장호일. 나이트 클럽 웨이터 ‘때밀이’, 정석권(정실장). 웅어멈이랑 같이 가출한 웅이 대신 배달 나온 웅이 아범, 이진호. 카라멜 마끼아또 잘 말아주는 오봉이, 한승훈 등 연기자는 물론이요, 가수, 개그맨, 그리고 매니저까지 다양한 캐릭터의 카메오가 등장하며 아무 기대 없이 극장을 찾은 관객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계획이다. 마지막 뽀너스 하나더~ 별밤지기 박정아의 목소리도 기대하시라~



(총 46명 참여)
exorcism
별볼일 없는 내용이군요     
2010-04-29 17:21
kisemo
기대기대~     
2010-01-17 13:42
codger
이영은 귀엽군     
2009-08-02 03:57
cwbjj
스토리가 좀 뻔하죠...     
2009-06-09 02:28
movie81
웃을려고 봤는데; 너무 지루하다 ㅡㅡ+     
2009-06-03 06:23
lettman
감동도 재미도 없고 조연급들의 활약마저도 두드러지지 않았던 참 보기 드물게도 재미없던 영화인것 같습니다. 한심할 정도로 많이 많이 아쉽네요. 이런 시나리오로 영화제작을 했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2009-05-28 18:03
callyoungsin
그냥 원없이 웃을수 있는영화     
2009-04-08 17:29
wnsdl3
이런영화야말로 킬링타임용인듯...     
2009-04-07 23:00
sunsel
그래도 최성국은 역시나 최성국이었다!!!     
2009-04-05 01:20
hrqueen1
나름 구성은 괜찮았어요.
최성국씨가 웃기기보다는 한계를 보는 것 같은데.....     
2009-03-31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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