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명탐정 코난> 시리즈 사상 최고의 극장판 숨막히는 고공액션이 대형 스크린으로 펼쳐진다!
<은빛 날개의 마술사> 극장판은 역대 <명탐정 코난> 시리즈 사상 최고의 액션과 스케일을 보여준다. 실제 일본 국토 교통성과 항공 회사의 자문과 협력을 통해 실감나는 비행기 장면이 탄생되었다. 공항 내부는 하네다 공항과 하코다테 공항을 실사에 가깝게 세밀하게 연구했으며, 실제 항공 지식이 총동원되어 블록버스터 영화에 버금가는 압도적인 스케일을 선보인다. 이 같은 전문지식을 바턍으로 탄생한 비행기 활주로의 초대형 폭파 씬과 고도 1만 피트, 시속 900km조종사를 잃은 점보 여객기 안에서의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은 최고조의 서스펜스를 관객에게 전달한다. 또한 도쿄의 화려한 초고층 빌딩 사이에서 공중 곡예를 벌이는 괴도키드와 코난의 대결은 통쾌함과 박진감이 넘친다. 특히 괴도 키드의 행글라이더에 대행하듯 새로이 등장한 브라운 박사의 새로운 발명품은 갈수록 변장의 진화를 거듭하는 괴도 키드와 코난의 두뇌 게임에 더해져 더욱 화려하고 숨막이는 고공 액션을 스크린에 선보이게 되었다.
운명적 라이벌, 괴도키드의 숨막히는 정면대결 고공에서의 한판승부!
변장의 달인, 괴도키드는 기상천외한 수법을 이용하며 더 지능적이고, 더 변화무쌍하게 등장해 관객들의 허를 찌른다. “키드는 정말 보석을 훔칠 생각이었을까?” “길이가 긴 곤봉을 가지고 있는 것도 키드답지 않았어.” 라는 극 중 코난의 대사는 괴도키드의 함정과 음모를 오리무중에 빠지게 한다. 특히 이번 극장판에서 괴도키드는 ‘남도일’로 변장해 코난 앞에 나타나는 대담함을 보인다. 국내에서는 2010년 <천공의 난파선> 이후 두번째로 운명의 라이벌 괴도 키드와의 정면대결이 고공에서 펼쳐진다. 특히 빌딩 숲을 오가며 하늘을 자유롭게 춤추는듯한 키드의 모습은 환상적인 동시에 예측 불가능한 위협을 느끼게 한다. 여기에 의문의 암호가 적힌 도전장은 코난과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예고한다. 무엇보다 이번 극장판에서 엔딩 크레딧 이후의 히든 영상은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 과연 마지막 반전은 무엇일까?
흥미진진한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 미란과의 특별한 로맨스!
이번 극장판에서는 스케일뿐만이 아니라 캐릭터 구성 또한 역대 시리즈 사상 가장 다양하다. 비행기 안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밀실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여러 인물들이 용의자로 지목된다. 총 7명의 용의자들 중에는 연기를 잘 하는 연극 배우가 다수 포함되어 있기에 심리 추측에 난항을 겪으며 더욱 혼란에 빠지게 만든다. 여기에 조종사들이 모두 의식불명에 빠짐으로써 추락의 위기에 빠진 비행기 안에서 특별한 로맨스가 피어난다. “좋아한단 말이야. 도일이 널..” 이라는 극 중 미란이의 수줍은 대사는 그 동안 애틋한 마음을 남몰래 간직했던 미란의 속마음이 드러나는 것이어서 TV시리즈 및 다른 극장판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로맨스 전개를 기대하게끔 한다.
매년 국내 60만 관객 돌파를 기록 중인 최고의 흥행파워 2013년 1월, 명탐정 코난이 겨울방학 극장가를 접수한다!
1994년 만화책으로 시작한 <명탐정 코난>은 TV시리즈, 극장판 애니메이션, 게임으로도 제작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검은 조직이 만든 약을 먹고 7살 어린 아이로 변해버린 코난! 몸은 작아졌어도 명석한 두뇌와 추리력으로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은 매 시리즈마다 흥미진진하게 변주되고 있다. 18년간 장기 흥행을 이뤄온 스테디셀러 <명탐정 코난>은 이제 흥행보증수표로서 애니메이션 사상 강력한 브랜드가 되어 추리물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블록버스터급 화려한 액션, 치밀한 두뇌게임, 로맨스까지 담아내며 탐정 캐릭터 사상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명탐정 코난>은 21세기를 대표하는 최고의 탐정 캐릭터가 되었다. <은빛 날개의 마술사>는 2004년 일본 개봉 당시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국내 5번째 개봉작. 역대 <명탐정 코난> 시리즈 사상 가장 업그레이된 스케일로 극장판 시리즈의 정점에 달한다. 일본 개봉 당시 '코난' 역을 맡은 성우 '타카야마 미나미'씨는 "손에 땀이 날 수 있으니 손수건을 쥐고 봐주세요!"라며 이번 극장판의 남다른 스릴을 강조하기도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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