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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2007, Body sob 19 / Gmm Tai Hub)
배급사 : Apatow Productions
수입사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body2008.co.kr

바디 예고편

[리뷰] 관람안내! 걸작도, 졸작도 아닌 딱 범작 수준의 호러 영화 08.06.02
내가 본 최고의 공포영화! nanyoungv 08.09.14
이게 뭥미.. frightful 08.06.09
감동을 주는 영화 ★★★★  shgongjoo 10.02.19
반전은 볼 만했지만 엉성한 CG처리 ★★★☆  dlzb2 09.08.04
귀신이 몸매 자랑 하는 영화. ★★  ssoo 09.06.21



<셔터>,<샴>을 잇는 미스터리 호러대작!
2008년 단 하나의 공포를 선사한다!


<셔터>,<샴> 제작진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내용과 기술력으로 야심차게 만들어낸 호러대작 <바디>로 한국관객을 다시 찾아왔다. 올해는 이례적으로 공포영화가 전무한 가운데 영화 <바디>는 2008년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최초이 자 단 하나의 아시아 호러물이다. <셔터>와 <샴>을 통해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태국 공포는 영화 <바디>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인다. 탁월한 영상감각으로 국제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아온 감독 ‘파윈 푸리킷판야’는 그의 뛰어난 상상력을 최첨단 영상기술을 통해 펼쳐냄으로써 그 동안의 상식을 깨는 놀라운 호러 비주얼을 창조해냈다. 또한 <바디>는 결말을 예상할 수 없는 치밀한 스토리 구성과 충격적인 반전을 가진 지능적 미스터리 호러물이기도하다.

상상을 초월하는 충격 비주얼과 심장을 죄어오는 내러티브적 긴장감, 공포 장르의 미덕을 모두 갖춘 21세기형 호러의 정석 <바디>는 2008년 공포영화의 포문을 여는 최고의 영화로 관객들을 악몽의 세계로 초대한다.

<셔터>, <샴>을 제작한 공포 명가 GTH!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간 최고의 브랜드!


2005년 전세계를 놀라게 하며 흥행돌풍을 일으킨 화제작 <셔터>, 그리고 샴쌍둥이라는 이색소재로 다시 한번 큰 화제를 몰고 온 공포영화 <샴>은 모두 태국의 명문 제작사 GTH(Gmm Tai Hub Company)의 작품이다. 2004년에 설립된 이 제작사는 태국의 젊은 영화인재들을 발굴해내면서 짧은 시간 안에 놀라운 성장을 이루어낸 종합 영화제작사로서 오늘날 태국 영화산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평단과 대중의 극찬을 모두 받는 뛰어난 작품들을 만들어내면서 자국 내 흥행 기록을 갱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자국의 위상을 드높히고 있다. 특히 <셔터>는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되어 박스오피스 3위라는 큰 흥행성적을 거두었으며 <샴>, <바디> 또한 세계 각국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국제적인 히트 작품들을 연달아 내놓으면서 작품을 거듭할수록 새롭고 업그레드된 퀄리티로 관객들을 즐겁게 만드는 제작사 GTH는 정교하게 만들어진 호러영화들에 관한 특별한 노하우를 축적하면서 21세기에 가장 주목 받는 아시아 프로덕션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링>으로 시작하여 <바디>에 이르기까지!
아시아 공포 전세계를 매혹시키다!


영화계의 성지 할리우드표 웰메이드 작품들의 공세 속에서도 그와 비견할 수 없는 특별한 매력의 아시아 영화로는 공포장르를 꼽을 수 있다. 이들은 자극적이고 다이내믹한 구성의 서양 공포물과는 달리 아시아 특유의 서정적이고 신비로운 정서를 바탕으로 인간 본연의 두려움을 자극시키는 묘한 마력을 지녔다.

한 때, 사람들에게 비디오 공포증을 불러일으키며 TV속에서 기어나오는 귀신으로 수 차례 패러디 되기도 했던 일본공포 <링>을 시작으로 아시아 공포는 전세계인의 큰 관심을 받게 되었다. 이후로도 일본의 <주온>, <착신아리> 그리고 홍콩공포 <디 아이> 태국공포 <셔터>, <샴> 등은 국적은 다르지만 공통적인 아시아의 호러감성을 주무기로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했다. 특히, <링>,<주온>,<착신아리>,<셔터> 는 국제적인 제작진과 할리우드 유명 스타들이 리메이크작을 만들어내 큰 성공을 거둠으로써 아시아 공포의 붐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공포영화 붐의 선두에 있는 태국의 공포명가 GTH는 <셔터>, <샴>의 세계적인 성공 이후 다시 한번 세상을 놀라게 할 기대작 <바디>를 선보이면서 아시아 공포의 화려한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다.

죽음을 부르는 멜로디 ‘Always Missing You’
중독성 강한 신비의 테마곡, 최고의 공포를 불러들인다


영화 전반에 흐르는 오묘한 느낌의 노래 ‘Always Missing You’는 단 한번만 들어도 중독되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신비한 매력을 지녔다. 부제 ‘When I’m alone’ ‘내가 외로울 때’ 라는 뜻을 지닌 영화의 주제곡은 영화 속 주인공들의 캐릭터와 마음을 고스란히 대변하고 있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곡조를 가졌지만 그 안에는 두려움을 유발할 정도의 큰 쓸쓸함이 내재되어 있어 영화에 담긴 한(限) 과 두려움의 정서를 고조시킨다. 천상의 목소리를 가졌다는 평을 듣는 태국의 프리마돈나 ‘PAT’이 직접 공연모습을 선보이며 O.S.T에 참여해 영화만큼이나 큰 화제를 불러왔다.

발매 8주 만에 187명을 죽음으로 몰고갔다는 루머의 ‘글루미 선데이’, 라디오를 듣던 청소년들이 집단 자살한 사건으로 유명한 ‘Creep’,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음의 영감을 받아 금지곡 처분됐었던 ‘knoking on heavens door’에 이어 사람들의 숨겨진 본능을 자극할 미스터리 명곡에 오르게 될 전망이다.

할리우드와 제휴한 수준 높은 영상 기술!
상상을 초월하는 신감각 공포 비주얼 창조!


영화 <바디>에서는 다른 여느 공포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영상적 시도가 많이 이루어졌다. 주인공 '촌’이 보는 잔혹한 환상은 실물로 볼 수 없는 그 어떤 미지의 공포를 표현해야 했고, 그 결과 정교한 CG 작업과 특수효과 기술을 활용하게 되었다.

CG로 탄생한 죽음의 전령사! 검은 고양이

영화 속 죽음의 사신을 연기하는 검은 고양이는 할리우드 기술진과 합작하여 만들어낸 정교한 CG의 창조물로써 섬뜩한 눈빛으로 최고의 공포연기를 선보인다. 실제로 보이지 않는 대상과 연기를 해야만 했던 배우들을 위해 감독이 만들어준 고양이의 영상이미지를 보고 주인공 ‘촌’ 은 ‘실제로 이런 것이 내 앞에 있다면 무서워한다기보다는 일단 도망부터 가겠다’고 하며 두려운 상상 속에서 실제로 겁에 질린 실감나는 연기를 펼칠 수 있었다.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죽음의 박물관!

박제되어 있는 동물들이 살아나고 거대한 코끼리가 물속에 잠겨 있는 거대한 규모의 박물관은 지상에 없을 것 같은 분위기와 내용을 담고 있다. 나비들이 화면을 뒤덮는 소름끼치도록 화려한 영상과 잔혹한 귀신의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 내 영화 속 백미로 손꼽히는 이 장면은 실제 촬영하는 동안에는 후반 CG 처리를 위한 빈 세트장에 큰 구멍만이 존재했다는 놀라운 사실이 숨어있다.

복수의 원혼 다라라이와 저승에서 태어난 아기, 그 외 비하인드 스토리!

복수의 화신 ‘다라라이’를 나타내는 귀신 형상은 특수 효과를 통해 상상을 초월하는 그로테스크를 표현해냈으며, 최악의 악몽을 재현해낸 감독의 상상력과 특수효과 기술이 합쳐져 만들어진 완벽한 공포는 인간의 말초적 두려움을 자극시키며 최고의 공포 미학을 선보인다. 또한, 그녀의 몸 안에서 생명을 잃은 아기의 모습은 ‘촌’의 환상을 통해 오싹한 공포를 전달한다. 그 밖에도 ‘촌’과 그의 누나가 드라이브를 하는 장면은 뼈대만 앙상한 모형 안에서 촬영이 이루어졌으며 모든 배경은 후반작업으로 덮어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려는 감독의 의도를 성공적으로 완성시켰다.



(총 29명 참여)
callyoungsin
개봉했는데 보러가야지 이번주에ㅎㅎ     
2008-06-04 11:25
kyikyiyi
예고편 요즘 많이 때리는데 공포영화 개봉작중 지금 가장기대해요     
2008-06-04 10:16
joynwe
태국 호러 은근히 많군요     
2008-06-02 15:25
mvgirl
이제는 조금 익숙해 지는 태국 공포     
2008-06-01 08:39
ann33
무서울것같은...     
2008-05-31 16:43
wjswoghd
짜릿해져요     
2008-05-30 16:36
bonkak
별루...     
2008-05-30 13:50
flyminkyu
괜찮을듯한     
2008-05-29 23:37
mvgirl
태국식 공포는 어딘지 우리 정서와 맞는듯     
2008-05-23 20:11
jewelry84
기대돼요     
2008-05-1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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