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판타스틱4> <배트맨> 그리고 슈퍼잠자리맨! 하나의 영웅도 감동인데 넷이 모였다!
10억의 히어로 무비 팬들이 기다려온 영화가 드디어 왔다! <엑스맨>, <판타스틱4>, <배트맨> 그리고 슈퍼잠자리맨까지 이 시대 최고의 히어로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영화 <슈퍼히어로>가 탄생한 것! 초인적 능력을 지닌 이 영웅들의 다양한 활약은 어느 히어로 무비에서도 볼 수 없었던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엑스맨의 울버린은 무시무시한 손톱갈퀴로 다리털을 깎는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고, 판타스틱4 파이어는 제 몸을 불사르며 도시를 구하는 법을 슈퍼잠자리맨에게 전수한다. 또한 이 최강 히어로들의 도움을 받아 진정한 영웅으로 성장해가는 슈퍼잠자리맨과 대량학살을 꿈꾸는 아워글래스의 기상천외한 대결 또한 블록버스터급 볼거리와 최강의 웃음을 전달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톰 크루즈, 스티븐 호킹, 달라이라마 등 세계적 유명인사들이 영화 곳곳에 등장, 알아보는 자만이 크게 웃을 수 있는 <슈퍼히어로>만의 독특한 재미를 선사한다. 어느 때처럼 진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영웅들과 유명 인사들이 한편으로 각자의 임무에 고충을 겪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은 누구나 한번쯤은 해보았을 상상이 실현되는 재미 또한 선사, 그야말로 엔터테인먼트 무비의 탄생인 것이다. 하나도 감동인데 슈퍼 영웅 넷이 뭉쳐 세상을 뒤집는다. 전세계 영화팬들을 흥분시킬 최강의 웃음을 맞이하라!
슈퍼히어로계의 이단아, 슈퍼잠자리맨! 지금까지 ‘맨’들과 비교하지마라!
유머와 개성으로 똘똘 뭉친 신개념 영웅이 히어로계 접수를 선언했다! 슈퍼히어로만의 카리스마와 정의감으로 악당들로부터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구해낸다는 고정관념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슈퍼잠자리맨이 탄생한 것.
유전 변형 잠자리에 물려 슈퍼파워를 갖게 된 슈퍼잠자리맨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이름과 심볼, 그리고 스판덱스 의상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한다. 그런 그가 처음으로 발견한 능력은 바로 손바닥에 돋아난 특수돌기로 벽타기. 무엇이든 갖다대면 손바닥에 찰싹 붙는 능력을 활용해, 슈퍼잠자리맨은 벽을 짚고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인다. 그러나 엉겁결에 생긴 슈퍼 파워는 감당하지 못하는 자에겐 오히려 해가 되기 쉬운 법. 슈퍼잠자리맨은 정의감과 의욕은 앞서나 힘 조절을 하지 못해 위험에 빠진 사람에게 더 큰 위험을 안겨주는 까칠한 구조법을 펼치는가 하면, 식당에서 몸이 불편하신 할아버지를 위해 대신 케첩 짜주는 일까지도 서슴지 않으나 양을 조절하지 못해 더 큰 낭패를 보기도 한다. 그래도 남다른 능력을 얻은 이 영웅에게 최대의 약점이 있으니 이름이 무색하게 날 수가 없다는 점. 그래서 시민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는 택시를 이용해 재빠르게 사건현장으로 이동할 수 밖에 없다. 비록 택시비는 좀 많이 들지만 시민들을 위험에서 구하기 위해서라면 그 정도는 감수하는 정의의 슈퍼히어로다. 기존 영웅의 정형화된 이미지를 과감히 버리고 어설프고 엉뚱한 매력으로 사람들을 한 순간에 매료시킬 올 여름 마지막 영웅 슈퍼잠자리맨. 상상을 초월하는 그만의 기상천외한 액션이 더위를 날려버린다.
당분간 <슈퍼히어로> 보다 웃긴 영화는 없다! 지구를 구했던 영웅들이 이제 세상을 뒤집는다!
세상을 구했던 멋진 그들은 잊어라! 도저히 한 영화에서 볼 수 없을 것 같던 <엑스맨>, <배트맨>, <판타스틱4>의 최강 영웅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전 모습과는 비교할 수 없는 코믹 캐릭터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어느날 갑자기 슈퍼 파워를 얻게 된 초보 영웅 슈퍼잠자리맨 앞에 하나 둘씩 모습을 드러내는 이 영웅들은 모두 예상을 완전히 깨뜨리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슈퍼잠자리맨의 회상을 통해 드러나는 배트맨의 어린시절 부모님의 죽음은 악당이 아니라 철없는 배트맨 때문에 비롯된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어설픈 영웅 슈퍼잠자리맨의 최상의 정보처인 인터넷을 통해 만난 <엑스맨>의 찰스 자비에 교수는 슈퍼잠자리맨을 진정한 영웅으로 만들어주겠다고 하지만 전자 휠체어뿐 아니라, 화장실 변기, 전동자전거 등을 이동수단으로 하며, 도저히 신뢰가 가지 않는 모습으로 나타나 슈퍼잠자리맨을 혼란스럽게 한다. 여기에 투명인간이 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찰스 자비에 교수와의 불건전한 사생활에 써먹는 <판타스틱4>의 인비져블걸과 지구의 안전보다는 제모에 관심이 많은 <엑스맨>의 울버린이 가세하여 폭소를 자아낸다. 최강의 웃음을 위해 뭉친 이들의 몸짓은 더 이상 세상을 구했던 액션이 아니다. 약간은 뒤틀리고 약간은 인간적인 모습으로 관객들을 웃기고 세상을 뒤집을 슈퍼히어로들. 히어로 무비 팬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유머. 다음이 예상된다면 폭소를 준비하라!
1988 <총알 탄 사나이> 2003 <무서운 영화> … 2008 <슈퍼히어로> 더 웃기지 않으면 돌아오지 않았다!
<총알 탄 사나이>, <무서운 영화>의 코미디계 최고의 제작팀이 다시 뭉쳤다! 작가겸 감독 크레이그 매진과 제작자 데이빗 주커, 밥 와이스가 바로 그들. <무서운 영화> 3편, 4편으로 첫 주에 자그마치 41만불을 벌어들이고, 두 편 연속 박스오피스 기록을 갱신하는 기염을 토한 이 환상의 콤비는 가장 진지하고 드라마틱한 배우들에게서 재미있는 부분을 발견하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다. 관객들을 웃기기 위한 것이 영화를 만드는 유일한 목적이라고 말하는 진정한 코미디의 장인들. 이들이 히어로 무비의 ‘공감’ 코드를 신선한 초절정 코미디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다시 뭉쳐 코믹 본능을 마음껏 펼친다.
여기에 할리우드 코믹 연기의 지존, 레슬리 닐슨과 크리스토퍼 맥도널드가 합세, 최강 코믹 군단의 대형을 갖추었다. 제작자 밥 와이스가 ‘천부적인 유머감각을 가진 배우다’라고 극찬한 레슬리 닐슨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코미디계의 대부. 천연덕스럽게 폭소를 유발하는 그만의 매력은 <슈퍼히어로>에서 또 한번 빛을 발하여 어느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완벽한 코믹 캐릭터를 탄생시킨다. 또한 미워할 수 없는 악당 아워글래스 역의 크리스토퍼 맥도널드 역시 힘을 보탠다. <아메리칸 파이>의 명 코믹 연기로 유명해진 그는 고전적 연기파 배우로서의 능력을 십분 발휘, 진지해서 더 웃길 수 밖에 없는 코믹 악당을 훌륭히 소화해냈다. 제작진과 출연진의 서로를 향한 막강한 신뢰로 어느 누구도 쉽게 따라 하지 못할 최고의 코믹 팀워크를 완성한 이들. 2008년 세계를 뒤집을 최강 엔터테인먼트무비 <슈퍼히어로>는 그들이 있어 가능한 도전이 된다!
영웅이 세상을 구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려라! 완벽한 코미디 <슈퍼히어로>의 탄생 뒤에 그들이 있다!
‘슈퍼히어로가 웃긴다!’ 라는 새로운 생각이 <슈퍼히어로>를 탄생시켰다. <총알 탄 사나이>, <오스틴 파워>, <무서운 영화>, <덤앤더머>로 코미디 영화의 새 장을 이끄는데 선두 역할을 한 할리우드 코미디의 제왕 데이비드 주커와 밥 와이스라는 할리우드 최고의 흥행파워를 자랑하는 제작진, 그리고 그들과 함께 <무서운 영화> 3편과 4편의 공동작가 크레이그 매진 감독은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슈퍼히어로 영화가 아직 개척되지 않은 코미디 장르임을 확인하고 발상의 전환을 시작했다. 이들은 슈퍼히어로 영화에서 계속 반복되는 소재인, 사회성이 떨어지는 주인공이 어느 날 갑자기 슈퍼파워를 가지게 되면서 시작되는 정체성에 대해 고민과 사랑 그리고 주인공의 실체와 악당에 대한 모든 것을 뒤집기 시작했다. 결국 그들의 생각은 영웅이 세상을 구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슈퍼잠자리맨’이라는 히어로계의 이단아를 탄생시키며 기존의 카리스마를 뒤엎는 히어로를 창조해냈다. 특히 발 킬머, 대니 드비토, 베트 미들러, 안소니 앤더슨, 카르멘 일렉트라, 레지나 홀, 안나 페리스 그리고 레슬리 닐슨까지 가장 진지하고 드라마틱한 배우들에게서 아무도 발견하지 못한 코믹의 끼를 발견, 그들과 함께 코미디 세계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낸 제작진의 도전. 그리고 “관객들을 웃기고자 하는 게 영화를 만드는 유일한 목적입니다. 영화상영 80-90분 동안 계속 웃는 것이 영화관에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이유입니다.”라는 크레이그 매진 감독의 연출의도 속에 완벽한 코미디 <슈퍼히어로>가 탄생될 수 있었다.
할리우드 최고의 셀러브리티 파멜라 앤더슨, 글래머 히어로로 변신!
지구상에서 가장 섹시한 히어로가 나타났다. 1989년에 ‘Play Boy’의 커버모델로 등장, 이후 11번 이상 표지를 장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파멜라 앤더슨이 바로 그 주인공. S라인의 원조라고 할 만큼 풍만한 가슴, 잘록한 허리 그리고 금발머리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자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로 세상을 사로잡았다. 그런 그녀가 <슈퍼히어로>에서 글래머 히어로로 변신, 원조 인비져블걸인 제시카 알바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몸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녀의 특별출연에 가장 기뻐한 사람은 바로 자비에 교수의 아내 역을 맡은 레지나 홀. 그녀는 전세계 남성의 절대로망인 파멜라 앤더슨과 비록 싸움씬 이었지만 많은 남자들이 얼마나 자신을 부러워할건지 생각만 해도 행복했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이처럼 남성들의 절대로망인 그녀가 코미디를 선택한 첫 번째 이유는 레슬리 닐슨. 제작진들로부터 인비져블걸 역할로 출연제의가 들어왔을 때 그녀가 제작진들에게 던졌던 질문은 단 하나, “레슬리 닐슨이 출연하나요?” 였을정도라고. 레슬리 닐슨의 출연 소식에 바로 <슈퍼히어로> 출연을 결정할 정도로 평소 레슬리 닐슨의 열렬한 팬이 었던 파멜라 앤더슨. 이런 이유로 지구상에서 가장 글래머러스한 히어로가 탄생할 수 있었다.
YOUTUBE를 열광시킨 <슈퍼히어로> 톰 크루즈 영상!
동영상 전문 커뮤니티 유튜브(www.youtube.com)에서 조회수 300만건을 육박하며 히트 영상으로 떠올랐던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의 싸이언톨로지 영상(Tom Cruise Scientology Video-( Original UNCUT )). “난 외계인을 믿어요”라는 톰 크루즈의 말 한마디로 미국 내 수많은 화제를 나았었던 이 영상을 가만히 둘 <슈퍼히어로>의 제작팀들이 아니었다. 바로 “나는 날 수 있어요”로 바꾼 또 하나의 톰 크루즈 인터뷰 영상을 제작, 유투브를 뜨겁게 달군 것. 옷차림부터 인터뷰 장소, 카메라 각도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똑같이 만들어야 했던 <슈퍼히어로> 톰 크루즈 패러디 영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톰 크루즈’. 이에 제작진들은 미국 내에서 톰 크루즈와 닮은 배우를 찾아야했고, 마일즈 피셔가 그 주인공으로 낙점되었다. 하버드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마일즈 피셔는 하버드 대학의 유서 깊은 아카펠라 그룹, Harvard Krokodiloes와 하버드 대학의 가장 전통적인 소셜 모임인 Hasty Pudding Club 등에 소속되어있는 하버드 대학 내에서도 탑 클래스의 학생이다. 우수한 성적으로 하버드 영문학 석사과정을 마친 그가 선택한 것은 바로 연기. 고등학교 시절부터 연기와 연출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토론토 국제 학생영화제에서 최우수 남우배우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선보였던 것. 그런 그가 <슈퍼히어로>에서는 모든 이의 예상을 뒤엎고 톰 크루즈로 변신, 완벽한 패러디를 선보였다. 이미 <슈퍼히어로> 톰 크루즈 영상을 유투브를 통해 본 많은 네티즌들은 “몸짓, 손짓, 웃음까지 무엇하나 똑같지 않은 것이 없다”, “내가 본 영상 중 최고의 패러디 영상이다” 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슈퍼히어로> 제작진의 예측처럼 지칠 줄 모르는 폭소를 선사하기엔 부족함이 없는 영상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알고보면 더 재미있는, <슈퍼히어로> 속 숨어있는 인물과 영화 찾기!
슈퍼히어로 무비의 탄생이래, 이렇게 많은 영웅들이 한자리에 한 적은 없었다. 스파이더맨, 배트맨, 슈퍼맨을 연상케 하는 <슈퍼히어로>의 주인공 슈퍼잠자리맨을 필두로 <엑스맨>의 찰스 자비에 교수, 울버린, 스톰, <판타스틱4>의 인비져블걸과 파이어까지 모두다 한자리에 모였으니 그들을 찾아보는 것은 영화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이다. 하지만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얼핏 지나쳐갈 수 있는 영화장면 속 유명인사들의 모습도 놓쳐서는 안되는 <슈퍼히어로>만의 볼거리이다.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인물 첫 번째는 바로 미국 메이저리그의 홈런왕 베리 본즈. 2007년 메이저리그 역사의 한 페이지를 채우는 756호 홈런으로 최고의 영예를 누렸으나, 이후 약물복용 문제가 불거지면서 구설수에 올랐던 베리 본즈는 <슈퍼히어로> 속 슈퍼잠자리맨이 찾아간 영웅학교에서 약물을 복용 후 눈에서 광선을 날리는 초능력을 선보이는 것으로 나와 패러디의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2007년 제 59회 에미상을 수상한 재즈계의 거성 토니 베넷 역시 <슈퍼히어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유명인사. 본의 아니게 ‘염~병’을 외치며 노래 부르는 그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제공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세계적인 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 박사와 넬슨 만델라 대통령, 달라이 라마는 가장 쉽게 찾을 수 유명인사로 고정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재치있게 패러디 된 이들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슈퍼히어로>만의 매력을 전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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