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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2009, Chaw)
제작사 : (주)영화사 수작 / 배급사 : 빅하우스(주)벤티지홀딩스,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chaw.co.kr

차우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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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겠음 yghong15 10.10.29
홍보가 너무 아쉬움... shemlove 10.09.15
오그라드는 어색한 영상....... ★★  o2girl18 12.04.12
신정원!이 감독 재밌다! ★★★★  iamjina2000 11.11.14
무덤으로 구르는 장면 너무 웃겼어요 ★★★★☆  19950715 11.04.19



오락 영화의 진화, 웰메이드 괴수 어드벤처 <차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인간 사냥에 나선 식인 멧돼지 ‘차우’와 ‘5인의 추격대’의 대결을 긴장감 넘치는 빠른 전개로 풀어가는 영화 <차우>. ‘괴수 어드벤처’를 표방하는 이 작품은 특색있는 장르에 걸맞게 ‘식인 멧돼지’라는 신선한 소재, 생동감 있는 CG, 연기파 배우들의 인상적인 연기로 2009년 웰메이드 영화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2004년 <시실리 2km>로 ‘펑키 호러’ 라는 특색있는 장르를 탄생시키며 전국 200만 관객을 사로잡은 신정원 감독의 신작 <차우>는 크리쳐 괴수가 아닌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멧돼지’에 사람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식인’이라는 성향을 부여해 리얼 괴수를 탄생시킨 것은 물론, ‘차우’와 인간들의 대결을 어드벤처 장르 안에 스릴 넘치게 담아냈고, 특유의 코믹 감성과 주제의식도 보여줄 예정이다. 사실적인 공포감을 안겨주는 괴수 ‘차우’. 그리고 무차별 살인을 저지르는 ‘차우’를 쫓는 ‘추격대’의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아찔한 추격전은 어드벤처 영화가 선사하는 특유의 오락적인 재미를 안겨주며 1070 전 세대를 아우르는 최고의 오락 영화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한국 영화 최초!
친근하지만 이제껏 접해보지 못한 신선한 소재!
식인 멧돼지 ‘차우’ 등장!


최근 한국 영화계의 핫 이슈는 실화 또는 역사적 사실을 모티브로 한 작품 혹은, 실제 일어날 법한 일들을 소재로 영화화 하는 것이다. 뉴스나 언론을 통해 여러 번 접했던 사실에 기반한 작품들이 관객들에게 현실감을 더해주며, 보다 높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 때문. 2009년 7월, 스크린을 찾는 <차우>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국내 최초로 ‘친숙한 동물의 반란’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한국 영화 <디워> <괴물>을 비롯해 그간 나왔던 많은 괴수 영화들이 크리처 괴물을 기반으로 했다면 <차우>는 리얼리티를 강조한다. 실제 존재하는 생명체를 소재로 대중들에게 사실감 넘치는 공포를 안겨주었던 <죠스> <아나콘다>와 같이 괴수 어드벤처 <차우>는 실제 우리나라 시골 등지의 민가, 심지어 도심에도 나타나 각종 피해를 입히는 ‘멧돼지’를 소재로 채택, 리얼 괴수로 재탄생 시켜 그 공포감을 더했다. 이처럼 10년 째 범죄 없던 마을 ‘삼매리’를 공포로 떨게 하며 인간 사냥에 나선 ‘차우’와, 각자 다른 목적으로 ‘차우’를 잡고자 하는 ‘5인의 추격대’가 벌이는 사투는 보는 이들에게 영화의 신선한 소재가 주는 흥미진진함과 스릴을 만끽하게 할 것이다.

엄태웅, 정유미, 장항선, 윤제문, 박혁권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대표 연기파 배우로 꼽히는 엄태웅, 정유미, 장항선, 윤제문, 박혁권이 괴수 어드벤처 <차우>에서 식인 멧돼지 ‘차우’와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5인의 추격대’로 뭉쳤다. 탁월한 연기 감각을 자랑하는 이들은 영화 속 등장하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과 혼연일체 되어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젠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로 일명 ‘엄포스’라 불리고 있는 엄태웅, <가족의 탄생> <좋지 아니한가> 등에서 엉뚱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사랑 받은 정유미, <괴물> <비열한 거리> <마더>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윤제문과 작품에 무게감을 실어주는 중견배우 장항선, 그리고 자신만의 연기 색깔을 지닌 박혁권까지. 그간 많은 작품들을 통해 그 역할을 톡톡해 했던 이들이 <차우>에서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자랑하며 각자 다른 목적을 가지고 ‘차우’ 사냥에 나선다. 또한, 이들이 맡은 캐릭터들의 ‘차우’ 사냥 목적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탄생시키며 밀도 높은 스토리를 구축,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한국영화 제작의 새로운 패러다임!
한미 기술력이 만나 탄생한 영화 <차우>


한국 영화의 명성이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 영화인들의 관심이 국내 영화에 집중되고 있다. 이에 서로 다른 나라들과의 기술적 협력이 용이해지면서 우리나라 역시 보다 합리적인 시스템을 도입, 퀄리티 높은 작품들을 탄생시키고 있다. 괴수 어드벤처 <차우>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할리우드 유능한 스텝들과 기술력을 합쳐 한국 영화 제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영화의 완성도를 위해 진행되었던 미국 로케이션은 제작비 절감 효과를 가져다 주었다. 먼저, 영화의 가장 중요한 소재이자 스토리의 발단이 되는 식인 멧돼지를 스크린 속에서 생생하게 되살려내기 위해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퍼펙트 스톰> <투모로우> <싸인> <스타워즈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험>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의 CG를 창조해낸 ‘한스 울릭’과 <수퍼맨 리턴즈> <씬시티> <다이하드4> 등 할리우드에서 CG슈퍼바이저로 명성을 얻은 재미교포 ‘신동엽’, 그리고 <디워> CG스텝들이 힘을 모았다. 또한, <차우>의 주무대가 되는 나무가 우거진 숲과 신비롭고 고즈넉한 분위기의 ‘삼매리’는 미국 로케이션의 결과물. 제작진은 산세가 험해 영화 촬영이 어려운 국내를 벗어나 영화 촬영 시스템이 갖춰진 숲이 있는 미국 로케이션을 결정했고, 이로써 제작비 절감은 물론 CG를 포함한 후반작업 공정 역시 원활하게 진행되었다. 체계적인 제작시스템을 기반으로 뛰어난 기술력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차우>는 차세대 웰메이드 영화로 그 진가를 발휘할 것이다.

식인 멧돼지의 스크린 습격, ‘차우’는 이렇게 만들어졌다!
할리우드와 한국 명스탭들의 손을 거친 ‘차우’!


식인 멧돼지 '차우'의 완성은 영화 <차우>에서 가장 중요한 관건이자 핵심이다. 기존의 ‘괴수’ 영화들처럼 100% 상상 속의 것들이 아닌 실제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 ‘멧돼지’를 새로운 이미지로 창조해야 해, 제작 단계에서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차우’의 경우 공룡이나 엘리게이터와 같이 미끈한 외형이 아닌, 온 몸이 털로 되어있는 포유류이기에 보다 섬세하고 정교한 작업을 필요로했다. 이에 제작진은 제작 경험이 많고 능력있는 팀을 물색하던 중 <스타워즈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험> <투모로우> <퍼펙트 스톰>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CG를 담당한 ‘한스 울릭’을 선택했다. 또한, <터미네이터 2> <쥬라기 공원> <라이언 일병 구하기> 등에서 비주얼 슈퍼바이저를 담당, <에라곤>의 메가폰을 잡았던 ‘스티펜 펭메이어’의 조언으로 3가지 버전의 ‘차우’가 탄생되었다. 바로 ‘CG 차우’, ‘애니메트로닉스 차우’, ‘스턴트 차우’가 그것이다.

‘애니메트로닉스 차우’는 로봇과 같이 몸 동작에서부터 안면 근육 하나에 이르기까지 섬세한 움직임을 표현할 수 있는 것으로 극 중 ‘차우’의 클로즈-업 부분에서 사용 된 것뿐 아니라, 배우들이 연기에 몰입할 때에도 큰 역할을 했다. ‘애니메트로닉스 차우’가 배우들의 눈 앞에 있어, 극 중 상황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도와 준 것. ‘스턴트 차우’의 경우, 영화 속 ‘차우’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표현, 마치 실제 멧돼지가 살이 있는 듯한 움직임 효과를 주었다. 마지막으로 후반 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CG 차우’는 ‘한스 울릭’과 재미교포 ‘신동엽’, <디워> CG팀에 의해 완성 되었다. ‘애니매트로닉스 차우’와 ‘스턴트 차우’가 촬영장에서 극의 긴장감을 높여주었다면 ‘CG 차우’를 탄생시킨 ‘신동엽’과 ‘한스 울릭’은 ‘차우’에 섬세함과 리얼리티를 살린 것. ‘CG 차우’는 ‘차우’의 몸을 감싸고 있는 털과 움직임을 보다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지리산 자락의 범죄 없는 마을 삼매리!
샌프란시스코부터 강원도 정선까지
국경을 뛰어넘는 로케이션 대장정으로 완성되다!


지난 3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 이후 같은 해 7월 한국 강원도 정선에서의 크랭크업까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장장 6개월 동안의 대장정을 마친 <차우>. 국경을 뛰어넘는 로케이션이 이루어질 수 밖에 없었던 것은 바로 영화의 주 배경이자 사건이 벌어지는 지리산 자락의 범죄 없는 마을 삼매리가 지도상에는 존재하지 않는 색다른 공간이었기 때문. 깊고 고즈넉한 산세를 가지면서도 촬영이 용이한 공간을 선택하기 위해 제작진들이 근 2년 동안 강원도 지역과 충청 및 경기도 지역, 경상, 전라도 지역 등 전국을 누비며 촬영 장소를 물색, 속초, 정선, 춘천, 속초, 미시령 등이 최종 낙점되었고 한국을 넘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도 촬영이 진행되었다.

‘5인의 추격대’가 식인 멧돼지 차우에게 쫒기는 깊은 숲 속은 <스타 워즈 에피소드 6 - 제다이의 귀환> 추격씬 중 한장면의 배경이 되기도 했던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그렌지 숲. 산세가 험해 영화 촬영이 쉽지 않은 국내에 비해 영화 촬영 시스템을 손쉽게 갖출 수 있는 이 곳에서 보다 합리적인 시스템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 특히, 마을 사람들이 초빙한 백포수가 암퇘지를 포획해 마을에서 잔치를 여는 장면은 ‘차우’가 마을 사람들 앞에 모습을 나타내는 중요한 장면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나눠서 촬영되었다. 마을 회관 밖에서 ‘차우’가 사람들을 위협하는 장면은 미국에서, 마을 사람들로 분한 20~30명의 보조 출연자와 배우들이 나오는 장면은 한국에서 촬영되었다. ‘차우’가 나타나 긴장감을 조성하는 부분은 신비로운 분위기와 긴장감이 조성되어야 하는 장면으로 한국보다 이색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미국에서 진행 했다. 반면, ‘차우’로 인해 아수라장이 된 상황을 보여주는 마을 회관 세트 장면은 한국에서 촬영, 많은 엑스트라들을 효과적으로 조율하며 완벽한 장면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마을 회관 장면은 영화 <차우>의 백미 중 하나로 관객들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안겨 줄 것이다.

100% 리얼!
모든 영화 식구들이 목숨 건 폐탄광에서의 9박 10일!


괴수 어드벤처 <차우>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극 중 김순경(엄태웅 분)과 수련(정유미 분)이 탄광에서 추격전을 벌이는 장면이다. 보는 이들로 하여금 최고의 긴장감을 안겨주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이 장면은 강원도의 실제 폐탄광에서 진행 되었다. 전국을 물색한 끝에 제작진들의 눈에 들어온 곳은 바로 강원도 삼척에 있는 폐탄광. 1960년대부터 채석을 시작해 2001년 문을 닫은 이 곳은 지하 600m의 갱도와 안전장치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지상 4층 높이의 강철 엘리베이터 및 위험천만해 보이는 수십톤의 철제 구조물들이 있어 보기만해도 아찔한 곳이었다. 하지만 제작진들과 배우들은 “이 곳이야 말로 ‘차우’와 숨가쁜 추격씬을 벌이는 장소로 딱이다” 라며 주저 없이 촬영 준비를 시작했다. 폐탄광에서의 촬영은 무려 9박 10일 동안 진행되었고, 배우들과 스탭들은 엄청난 석탄 가루를 마시며 투혼을 발휘했다. 배우들은 4층 높이의 벽과 파이프를 타고 도망치는 연기를 대역 없이 강행했으며 실감나는 영상을 담아내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았던 촬영 감독은 레일카에 받히는 등 위험한 상황이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영화의 핵심적인 장면을 위해 하나로 뭉친 스탭들과 배우들 덕분에 무사히 촬영은 종료될 수 있었다. 촬영이 끝난 몇 주일 동안 모든 스탭들의 옷과 신발에선 빨아도 빨아도 없어지지 않는 시커먼 석탄이 나오기도 했다고.

구르고, 뛰고, 달리고, 넘어지고, 날고!
배우들의 액션 투혼이 빛을 발하다!


괴수 어드벤처 <차우>는 ‘5인의 추격대’와 ‘차우’의 한판 승부를 담고 있기에 유난히 배우들의 액션이 많을 수 밖에 없었다. 식인 멧돼지에게 쫓고 쫓기는 장면 촬영을 위해 쉬지 않고 뛰고 굴러야만 했던 배우들의 투혼 덕분에 영화의 특징인 ‘어드벤처’가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길 수 있었다. 엄태웅, 정유미, 장항선, 윤제문, 박혁권은 촬영 내내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그렌지 숲과 강원도 산골을 계속 뛰어다녔다. 특히, 엄태웅과 정유미는 극의 후반부까지 식인 멧돼지와 정면 승부를 겨루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액션의 강도가 더 컸다. 하루 종일 달리는 것은 기본, 위험물이 곳곳에 산재해 있는 장소에서 와이어에만 의지해 높은 곳에서 내려오는 등 고난도의 액션을 소화해야만 했다. 엄태웅은 ‘차우’를 쫓는 과정에서 소품 소총의 오발로 복부에 화상을 입기도 했고, 정유미는 리허설에서 또한 대역 없이 액션을 소화하는가 하면 날 것의 흑염소 고기와 애벌레를 먹는 등 여배우로서 상상하기 힘든 연기를 직접 소화해냈다. 물이끼로 가득한 미끄러운 바위 위를 달리는 등 몸을 사리지 않은 액션 연기 덕분에 이들의 몸은 촬영 내내 하루도 성할 날이 없었다. 넘어져서 다치는 것은 예사였고, 발목을 삐거나 피를 흘리는 크고 작은 상처를 감수해야 했다. 하지만 배우들은 불평 한마디 없이 이를 악물고 연기에 임해 주위를 놀라게 했고, 마지막 촬영까지도 맹렬하게 액션 연기에 임한 5명의 배우들은 바로 촬영 내내 <차우>의 뜨거운 열기를 만들어 낸 일등공신이다.



(총 89명 참여)
apfl529
말도 없이...     
2010-08-21 00:36
codger
멧돼지가 좀 어설펏다     
2010-08-19 04:27
exorcism
박만복씨 파이팅~     
2010-08-14 23:24
hksksh
괜찮았음.     
2010-07-17 22:36
iamjo
돼지     
2010-07-16 14:15
kisemo
기대 되네요     
2010-01-11 15:43
joe1017
일부러 B급 코미디물로 만든듯..초중반부는 꽤 웃긴다.ㅎㅎ     
2010-01-07 14:18
cwbjj
조금 웃기긴 했다~     
2009-12-17 02:06
mooncos
재밋더만     
2009-12-13 14:50
gaeddorai
CG와 편집이 어설프긴하지만 어쨋건 웃기다     
2009-11-1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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