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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 포(2006, Amour Fou / Auftauchen)
배급사 : 시네마 밸리
수입사 : 시네마 밸리 /

그냥 그럼. ★★★  nada356 10.01.13
에로라기엔 뭔가 좀 어려운 ★★★  director86 08.05.10
그다지... ★★  joynwe 08.05.03



브루클린국제영화제가 발굴한 여성감독,
젊은 남녀의 사랑을 그로테스크하고 임팩트 있게 연출하다.


‘젊은 사랑의 위태로움과 즐거움을 매우 친밀하게 바라본다’, ‘사랑하는 것과 사랑 받는 것에 대한 파워풀한 실험적인 영화’라는 평을 들으며, 첫 장편영화 데뷔임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높은 영화로 2007브루클린국제영화제 신인 감독상을 수상했다.

수 많은 뮤직비디오 연출 이력이 말해주듯이 현란한 테크노 음악과 잔잔한 서정적인 곡을 혼합시켜 복잡미묘한 젊은 청춘들의 감정들을 세련되고 그로테스크하게 표현해냈다.

가볍고 자유로운 생활을 즐기는 프리랜서 사진작가 26세의 ‘나디아’가 클럽에서 우연히 만난 ‘다리우스’와 사랑하면서 겪는 상처를 통해 두 남녀의 사랑과 성장을 주인공들의 세심한 감정들이 감각적인 영상을 통해 표현했다.

클럽에서 더할 나위 없이 자유로운 나디아 몸짓에서,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소녀들에게서,내면의 고통을 소리 없이 신음하는 소녀에게서, 그리고 나디아와 다리우스의 짜릿하고도 충격적인 정사 장면에서 감독은 제 각각인 젊은이들이 세상과 어떻게 소통하고 삶을 표현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면서 그들의 고민을 이해하려고 한다. 앞으로 수많은 경쟁과 엄격한 고통을 수반하는 사회생활을 겪어나가야 할 젊은이들에게 감독은 작품을 통해 대화의 손을 내민다.

올 겨울, 흔들리는 젊은이들이 불안정한 사랑의 안식처를 찾기 위해 벌이는 열정적인 행보를 영화 <아모르 포>에서 만나보게 될 것이다.



(총 8명 참여)
director86
괜찮은 영화였다     
2008-05-10 16:29
joynwe
별로     
2008-05-03 08:05
mkk93
유럽영화제에서 봤습니다. 사랑을 막 시작하고, 사랑과 관계에 대해 알아가고, 그때문에 슬퍼하고 고민하는.. 그런 나이때가 보면 재미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봤었습니다ㅎㅎ     
2008-01-28 12:29
ymsm
에로네~     
2008-01-18 23:50
sungmo22
야해........ㅡㅡ;     
2008-01-16 11:56
qsay11tem
음악이 인상적이네요     
2008-01-08 13:23
ymsm
볼만할거 같네요~     
2008-01-06 19:50
qsay11tem
에로틱하네여     
2007-12-2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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