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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선수와 어머니(2007)
제작사 : (주)태원엔터테인먼트, (주)아이비픽쳐스, (주)올리브나인 / 배급사 :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sarangbang2007.co.kr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예고편

[뉴스종합]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1억짜리 부적 팬티 등장! 07.08.14
[리뷰] 최초평가! 이야기가 있는 웃음, 허탈하진 않다! 07.08.01
원작 비틀기 속의 한 방울 메세지" maldul 10.04.13
감독의 머릿속에 뭐가 들어있는지가 궁금한 영화 dotea 08.06.05
재밌어요~ ★★★☆  syj6718 10.07.26
귀여운 김원희.. ★★★☆  minoee 10.07.09
정준호의 매력을 제대로 못 살린 영화 ★★★☆  Randle 10.05.15



<투사부일체> 정준호와 <가문의 위기> 김원희가 만났다!!
둘이 합쳐 2천만 관객을 웃긴 대한민국 최고 흥행 배우의 결합!!


‘한국 코미디의 명가’ ㈜태원엔터테인먼트가 내놓은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는 영화의 타이틀이 발표되자마자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한국 코미디 영화 최고의 흥행작 <두사부일체> 시리즈의 정준호와 <가문의 위기> 시리즈의 김원희가 최초로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8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는 예고편 공개만으로도 이미 두 배우의 상상을 초월한 코믹 연기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액션, 휴먼 드라마,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변화무쌍한 연기를 선보여온 정준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사랑방에 찾아온 정체불명의 선수 출신 손님 ‘덕근’으로 등장한다. 처음에는 불순한 의도로 사랑방의 안주인 혜주(김원희)에게 접근하지만, 오히려 혜주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당황하면서 사랑방을 벗어나지 못하는 인물이다. 과거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에서 김진규, 하명중이라는 선배 배우가 연기한 ‘사랑방 손님’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그 동안 방송을 통해서 보여주던 자유자재 팔색조 변신의 폭을 스크린으로 확장, 마치 신인배우 시절로 돌아간 듯 매 촬영 장면마다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김원희는 고작 15살 나이차이밖에 나지 않는 여중생 딸을 둔 젊은 엄마로 변신, 거침없는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자신만의 끼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두 주연배우 외에도, 7살 귀여운 꼬마에서, 15살 까칠한 사춘기 중학생으로 커버린 옥희 역의 고은아와 오매불망 혜주만을 그리는 순수 마을 청년 성칠 역의 임형준 역시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를 기대하게 만드는 주인공들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흥행 배우들이 결합, 제대로 웃긴 코미디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는 2007년 8월 23일,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8월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제대로 웃긴 코미디!!
한국영화 시장의 구원투수로 등판할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거미 인간, 해적, 녹색 괴물만 사라지면 잠잠해질 줄 알았더니 변신 로봇까지 가세해 좀처럼 기를 펴기 어려웠던 한국영화. 연일 상한가를 치는 주식 시장에도 숨 고르기의 시간이 있는 것처럼, 한국영화는 그 동안 내실을 다지며 숨 고르기 중이었다. 그리고 마침내 영화 시장의 반전을 예감케 하는 심상치 않은 작품들이 다양한 장르로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한국영화의 든든한 뒷심을 이어갈 영화는 뭐니 뭐니 해도 역시 코미디. 손님’을 ‘선수’로 바꾼 센스 하나만으로도 영화의 코믹한 내용과 분위기까지 한눈에 전달하는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가 8월 극장가에 ‘유쾌한 웃음’으로 승부수를 던진다.
15년 독수공방 인고의 세월을 견딘 ‘어머니’와 손님의 탈을 쓴 늑대로 탈바꿈한 ‘선수’의 대결로 세기의 로맨스를 선보일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는 한동안 멀어졌던 관객들과 다시 한번 찐한 로맨스를 꿈꾼다.

물만난 선수 VS 물오른 어머니의 예측불허 공방전
그 옛날 점잖은 손님과 어머니는 잊어라!!


점잖은 손님과 수줍은 어머니의 애틋한 로맨스를 그린 한국 문학의 대표작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영화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는 ‘손님’ 대신 ‘선수’로 단어 하나 바뀌었을 뿐이지만, 주요섭의 원작 소설이 주는 느낌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 게다가 7살 옥희를 시켜 편지를 전하는 것이 고작이던 순박한 손님의 자리를 꿰찬 선수 정준호와 수줍고 조신한 매무새를 뒤집고 화끈한 어머니로 변신한 김원희의 만남이라면 이들의 로맨스가 어디로 튈지 쉽게 가늠하기 어렵다. 실제로 이들이 영화 속에서 부딪히며 벌이는 끊임없는 해프닝과 물고 물리는 치열한 애정 공방전은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선수의 투입으로 훨씬 화끈해진 사랑방 애정사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과연, 선수 정준호는 15년 독수공방 내공의 소유자 김원희를 사로잡을 수 있을까..?

새롭게 돌아온 세기의 로맨~쓰
지금까지 못 봤던 재미가 쏠~쏠~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는 타이틀과 주연이 바뀌면서 영화의 스토리와 등장인물의 성격에도 당연히 많은 변화가 생겼다. 순박하고 점잖은 손님은 수상한 꿍꿍이로 어머니에게 접근하는 수상쩍은 선수로 둔갑했고, 손님 앞에서 말 한마디 못하고 얼굴만 빨개졌던 수줍은 어머니는 원작에선 꿈도 못 꿀 적극적인 젊은 엄마로 변신, 못다한 로맨스를 마음껏 펼친다. 그리고, 삶은 달걀을 유난히 좋아하던 7살 귀여운 꼬마 옥희는 15살로 훌쩍 자란 사춘기 여중생으로 변신, 사사건건 엄마에게 딴지를 건다. 여기에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그 옛날 손님과 어머니의 로맨스를 가로막았던 서슬 퍼런 시어머니 대신 등장하는 마을 청년 성칠. ‘선수’와 ‘어머니’가 로맨스의 연기라도 피울라치면 어김없이 나타나 찬물을 끼얹는 성칠 역의 임형준은 오매불망 어머니를 사모하는 마음에 선수의 뒤를 캐며 예기치 못한 반전과 에피소드로 웃음을 선사한다.



(총 63명 참여)
apdpfl529
감동적이에여,ㅠㅠ     
2010-09-16 17:55
apfl529
흥미???!!!     
2010-07-18 14:20
kisemo
기대     
2010-01-25 16:00
seok2199
코믹영화 ㅋ     
2009-09-16 16:42
movie81
솔직히 코미디 영화 같진 않음....;     
2009-08-17 20:42
ann33
코믹영화일뿐     
2009-08-05 00:09
juhee0987
그냥 그랬던 영화.     
2009-02-02 15:34
kwyok11
너무 별로     
2009-01-03 17:08
sasimi167
..     
2008-12-31 09:12
shelby8318
별로     
2008-11-2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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