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동반한 검객(1972, Kozure Okami : Sanzu no kawa no ubaguruma)
[아들을 동반한 검객]은 일본 성인잡지에 연재된 코이케 카즈오의 원작 만화 [새끼 달린 이리]를 영화화 한 인기 시리즈 물로 맹인 검객 [자도이찌] 시리즈와 함께 미국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얻었다. 우리나라에서도 1980년대 초반 합법적인 비디오 유통망이 만들어지기 전 가장 유명했던 시리즈 가운데 하나였다고 한다. 이토 역을 맡은 와카야마 토미사부로는 사무라이의 전형을 보여주며 또한 전후 일본 배우들 가운데 검술에 가장 능했던 사람이라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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