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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O.K. / 아임 오케이(2005, I’m O.K.)


[뉴스종합] 관람객 100만 돌파! <3인 3색 러브스토리> 06.03.28
애절하다. 그리고 간결하다 ★★★★  korpym 09.02.09
그냥 뮤직비디오 같은 단편 ★★  codger 09.02.08
짧은 단편이네요. ★★★  kmhngdng 09.01.22



최초로 시도되는 업그레이드 된 문화마케팅! 영화와 기업의 만남!

통신기업 KT와 한국을 대표하는 3인의 감독이 결합한 <KT Films - 집번호를 준다는 것은>은 한국 최초로 시도되는 차별화되고 업그레이드 된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된 영화다.
<KT Films - 집번호를 준다는 것은>의 3편의 영화 <기억이 들린다> <I'm O.K.> <폭풍의 언덕>은 각기 다른 소재와 장르로 구성된 러브스토리로, 집전화번호가 각 사랑의 매개체가 된다는 공통요소를 제외하면 극장에서 개봉하는 일반 영화와 다를 바가 없다는 점에서 영화적 형식만을 차용한 기존의 광고영화나 CF들과는 확연한 차별성을 지닌다.
기존의 ‘IMC(Inter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s)마케팅’ 전략을 뛰어넘어, 영화와 음악을 활용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시도를 통해 전방위적으로 소비자와 관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EMC(Entertained Marketing Communication)마케팅’으로 명명된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최초로 시도되는 기업과 영화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형식의 마케팅 전략으로 주목 받을 뿐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3인의 스타감독들이 만들어낸 완성도 높은 컨텐츠에 대한 관객들의 큰 기대감과 관심을 끌어낼 것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 감독 3인의 만남!

<비오는 날의 수채화> <엽기적인 그녀> <클래식> 등 신선한 소재와 감각적인 영상, 서정적인 감수성과 한발 앞선 감각의 멜로 영화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곽재용 감독. 스타일리쉬한 액션과 세련된 비주얼, 동시대와 소통하는 젊은 감성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아왔던 <화산고> <늑대의 유혹>의 김태균 감독. 그리고 520만의 관객을 동원한 2005년 상반기 최고의 흥행작 <말아톤>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정윤철 감독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감독 3인이 <KT Films - 집번호를 준다는 것은>에서 만났다.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최고의 감독들이 뭉쳤다는 사실만으로 화제가 되기에 충분한 이들의 만남은 장편영화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 KT Films - 집번호를 준다는 것은 >을 통해 각기 다른 소재와 장르의 세 가지 영화를 만들어낸 곽재용, 김태균, 정윤철 감독. 특유의 개성과 연출력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짧지만 완성도 높은 영화를 선보일 것이다.

세명의 감독, 세가지 색깔, 세가지 형식이 어우러진 새로운 시도!

세 명의 감독에게 주어진 ‘집전화’라는 하나의 단초, 이를 바탕으로 곽재용, 김태균, 정윤철 감독은 각기 다른 상상력과 자신만의 형식으로 세 편의 영화를 완성하였다.
곽재용 감독은 <기억이 들린다>에서 전화로 기억을 전달해주는 ‘기억은행’이라는 판타지를 설정, 리얼리티와 판타지, 현실과 기억 사이의 경계를 허물어 영상으로 풀어냈다. 김태균 감독의 <I’m O.K.>는 절박한 상황에 처한 두 사람의 안타까운 사랑을 그려낸 슬픈 멜로로 격투장면 등 강도 높은 액션씬과 애절한 사랑의 모습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감수성을 자극한다. 슈퍼 16mm로 촬영된 정윤철 감독의 <폭풍의 언덕>은 전화번호 하나를 통해 황당하게 엮이게 된 한 남자와 두 모녀의 삼각관계를 유쾌하고 밝은 터치로 그려낸 작품으로 색다른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기억이 들린다>와 <I’m O.K.>는 아직 국내 상업영화에서는 부분적으로만 도입된 바 있는 HD디지털 기술을 적극 도입한 형식적 도전으로도 의의를 갖는다. HD디지털 촬영방식은 기존의 35mm필름을 뛰어넘는 고선명, 고화질의 영상과 경제적 효율성, 현장성, 후반작업의 호환성 측면에서도 최근 각광받고 있다.
곽재용 감독은 <기억이 들린다> 전편을 HD디지털로 촬영하면서 일본의 전문 스탭을 기용하여 기존의 HD테잎 녹화방식이 아닌 하드에 직접 기록하는 방식을 선보인다. 덧붙여서 <공동경비구역JSA> <실미도> 등의 김성복 촬영감독, 최근 <친절한 금자씨>로 유명한 박현원 조명감독 등 역량있는 스탭과 호흡을 맞춰 HD디지털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다는 계획이다. <I’m O.K.> 역시 HD디지털 촬영의 전 과정을 직접 주도, 경험하겠다는 김태균 감독의 의도 하에 HD디지털로 제작되었으며 현존하는 최고 수준의 HD디지털 카메라인 SONY T900기종을 사용, 최대한의 영상적 완성도를 담보할 예정이다.
<KT Films - 집번호를 준다는 것은>은 영화의 기획배경뿐만 아니라 세명의 감독이 풀어내는 각자의 스타일, 형식적인 도전에서도 더욱 큰 기대감과 의의를 지닌다.



(총 3명 참여)
codger
너무 짧군     
2009-02-08 03:15
ejin4rang
색다른 느낌을 준다     
2007-12-06 09:46
qsay11tem
색다른 영화네요     
2007-12-0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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