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게임: 네이키드 워리어(2011, Deadly Game: The Bloodshed Forest)
배급사 : (주)수키픽쳐스
수입사 : (주)수키픽쳐스 /
2만 명중 16위! AV계의 여신 니시나 모모카 액션스릴러에 도전장을 내밀다!
AV영화 30주년을 기념해 이루어진 역대 AV배우 투표(2012년 1월 5일~2012년 2월 29일까지 집계, 1인 1회 투표가능)에서 총 2만 명의 AV배우들 가운데 당당히 16위에 이름을 올리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니시나 모모카가 새로운 장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991년생으로 올해 23세인 니시나 모모카는 2010년 데뷔해 일본 AV시장을 섭렵했으며 데뷔와 동시에 무려 400편이 넘는 AV영화에 출연하며 그 인기를 과시했다. 그런 그녀가 신작 <죽음의 게임 - 네이키드 워리어>에서는 단순한 AV영화가 치열한 액션을 선보인다.
우연히 사행성 게임에 발을 들이게 된 여성들이 목숨을 걸고 게임에 참여하게 되는 설정은 흡사 <배틀로얄>을 연상케 하지만, 그 이면에 감춰진 돈과 권력 그리고 섹슈얼리티는 <배틀로얄>이상의 재미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돈이면 사람의 목숨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물질 만능주의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여자들의 우정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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