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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놀리아(1999, Magnolia)

공식홈페이지 : http://www.magnoliamovie.com

매그놀리아 예고편

[스페셜] 다채로운 영화를 음미하기 위한 준비, 제14회 전주영화제 추천작 13.04.22
[뉴스종합] 톰 크루즈,'성도착증'강사로 변신? 05.09.30
포스터가 인상적 kooshu 10.09.30
삶의 모든 우연들은 우연이 아니다. riohappy 07.06.24
긴 러닝타임에도 지루하지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 ★★★★★  w1456 20.05.16
영화가 시작하자 마자 명작임을 직감했다. ★★★★★  enemy0319 17.01.18
정말 수작이다... ★★★★☆  kinderhime 11.04.30



1997년 [부기나이트]를 연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젊은감독 폴 토마스 앤더슨은 차기작으로 한달간에 촬영을 끝낼 수 있는 작고 친근한 이야기를 쓰고자 했다. 그리고 나서 그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삶을 실감나게 표현할 수 있는 몇몇 연기파 배우들을 미리 염두에 두고 작품을 써나가기 시작했다. 자신의 전작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 대부분이 바로 그런 경우.
[매그놀리아]의 이야기와 구성은 에이미 만의 노래에서 시작되었다. 그녀의 노래 'Wise Up'은 한참 작품구상을 생각하던 감독에게 영감을 주었고 그 노래에 담긴 사랑, 추억 등이 바로 [매그놀리아]의 기본 모티브가 되었다. 앤더슨 감독은 [매그놀리아]를 자신의 영화음악을 담당하는 존 브리언과 함께 음악을 미리 정하고 거기에 영화를 맞춰나가는 식으로 해나갔다.



(총 13명 참여)
ninetwob
인간군상     
2010-06-16 18:42
psyhj8749
당시 방년 29살이었던 자가 펼쳐 놓은 그림은 실로 압도적이었다.
엄청난 야심과 비범한 재기, 세세한 통찰력은 충분히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누그러트리기보단 지속적인 폭발을 거듭하는 느낌의 영화를 보며 위태로움을 감지한 건 왜일까. 방만하고 극단적인 플롯과 스타일은, 천재의 야심만만한 창조물이라 마냥 칭송하기엔 다소 과잉의 느낌이 강했다.     
2010-03-12 21:31
kisemo
기대     
2010-02-26 16:01
cgv2400
좀 실망..지루했음     
2009-12-16 16:10
bjmaximus
개인적으로는 폴 토마스 앤더슨 영화 중에 별로였던..     
2009-05-25 17:27
aesirin
현대의 인간심리를 잘 풀어 놓은 것 같은영화. 약간 씁쓸....     
2008-05-12 15:35
codger
아리송하군     
2008-04-28 18:05
kimsok39
연기가 좋았던 영화     
2007-06-29 17:55
sunhy36
비범하다...하지만 졸음이..     
2007-04-25 05:54
rockyrocky
이런 스타일의 영화/음악/문학을 하는 사람들은 사실 정상적인 경계와 비정상적인 경계를 넘나들 줄 아는 정말 비범한 사람들입니다. 실제 자신의 삶이 지독한 우울의 늪에 빠져 있지 않은 이상 만들지도 못 합니다. 모든 예술에 '인생의 암흑기'같은 부분에 대한 '깊은 심연'은 필수 요소 이지요. 톰 크루즈 출연작 중 재미있는 영화는 많지만 감동을 줬던 영화는 요거랑 바닐라 스카이가 잊혀지지 않네요. 톰 크루즈... 나이 들 수록 매력적인 배우지요.     
2007-02-2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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