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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겹게 살고 있다(1951, Dokkoi ikiteiru / どっこい生きてる)





일반인을 상대로 한 모금운동에 의해 만들어진 독립프로 운동의 두번째 작품으로 도입부 장면부터 마치 뉴스 영화를 보는 듯한 묘사가 계속된다. 네오 리얼리즘을 구체화한 대표적 일본영화라고 말할 수 있는 작품으로 사회주의 리얼리즘계 작품의 기념비적 존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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