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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과 소녀의 이야기(1991, Storia Di Ragazzi E Di Ragazze)


이탈리아 판타지의 결정판 ★★★☆  director86 08.05.15



약혼식 날 점심을 먹는데, 도메니코의 어머니가 허구헌날 싸우는 마리아의 부모님께 "참 사이가 좋으니세요"라고 말해 놀란 마리아의 아버지가 딸꾹질을 하는 장면도 재미있다. 이 영화에서 가장 재미있는 것은 마리아네 가족이 밤새워 준비한 진수성찬 - 남자들은 토끼를 잡아오고 여자들은 빵을 반죽하고 온 집안 식구가 총동원되어 음식을 만든다. 나중에 정찬에 등장하는 음식들은 <요리사, 도둑, 그의 아내, 그리고 그녀의 정부> 이래 최고로 기가 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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