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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여대생(2007)
제작사 : 영화사 파랑새(주), 지영준 / 배급사 : (주)프라임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mulimgirl.com

무림여대생 예고편

[뉴스종합] 엉뚱 무림고수의 첫사랑 지키기 <무림여대생> 개봉! 08.05.07
[뉴스종합] 신민아, 스크린과 브라운관 모두 접수! 07.04.20
선남선녀 얼굴구경 woomai 09.06.05
<가을여행>생각이.. pontain 08.07.18
아직도 이런 영화가 나오네요.조잡하고 난잡하기 그지없는 작품.. ★★★  sadik 10.11.07
재밌어요~ ㅎ ★★  syj6718 10.07.23
그저 그런 영화 ★★★☆  cutepjh83 10.07.07



로맨틱 코미디의 달인, 곽재용 감독이 돌아왔다!

1989년 <비 오는 날 수채화>로 많은 이들의 감성을 자극했던 곽재용 감독은 <엽기적인 그녀> <클래식>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등 유쾌하면서도 가슴 뭉클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지금은 당당히 ‘로맨틱 코미디의 달인’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다. 그런 곽재용 감독이 캐발랄 로맨틱 액션 코미디 <무림여대생>으로 오랜만에 스크린을 두드린다.

그간 아기자기한 에피소드로 남녀의 감성적인 사랑을 이야기했던 곽재용 감독이 한층 더 톡톡 튀고, 더욱 커진 스케일로 <무림여대생>을 선보인다. 영화 속 주인공들이 펼치는 로맨스와 캠퍼스 생활에서는 곽재용 감독만의 번뜩이는 유머와 젊은 감성이 고스란히 녹아 있으며, 무림 고수들이 펼치는 화려한 무공 대결 장면은 거대한 스케일로 담아내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전작과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곽재용표’ 미(美)를 자랑하는 유쾌발랄한 영상과 새롭게 선보이는 액션이 주인공들의 풋풋한 사랑과 더해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곽재용 감독의 모든 영화적 노하우가 집결된 <무림여대생>은 관객들에게 한동한 느끼지 못했던 톡톡 튀는 감성의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신민아&온주완&유건, 트렌디 배우들이 한곳에 모였다!

저절로 눈길이 가는 이 시대의 젊은 연기파 배우들이 뭉쳤다. <달콤한 인생> <새드무비> <야수와 미녀> 등 장르를 불문하고 여성스럽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던 신민아와 <태풍태양> <피터팬의 공식> <사생결단> <해부학 교실> 등으로 대중들에게 강단 있는 배우로 인정받은 온주완, 그리고 <다세포 소녀>로 데뷔한 순정만화의 주인공 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유건까지. 21세기 형 트렌디 배우들이 <무림여대생>을 통해 한자리에 모여 캐발랄 바이러스를 퍼뜨린다.

먼저, 신민아는 소주를 한 사발 들이켜도, 머리에 망치가 떨어져도 아~무 이상 없는 4차원&4춘기&4고뭉치 엉뚱 무림 고수 ‘소휘’ 역으로 분해 남다른(!) 재주를 선보이며 과격함과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다. 온주완은 ‘소휘’의 어릴 적 무술 동기이자 첫사랑인 ‘일영’ 역을 열연, 건장한 남성미 뒤에 숨겨진 애교 작렬 연기를 펼쳐 보이며 여성이라면 한번쯤 이성친구로 삼고 싶은 남자로 분했다. 그리고 극 중 신민아의 마음을 한번에 사로잡은 유건은 온주완의 ‘일영’과 다르게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아이스하키부의 에이스이자 학교의 킹카로 군림하며 ‘외로운 카리스마’를 겸비한 ‘준모’로 변신하여 이들 셋은 신세대 감성을 가득 담아 서로가 가진 싱그러운 매력을 뿜어내며 영화의 활력을 더해준다.

이색적인 소재, 2008년 장대한 서울 속 ‘무림’을 스크린으로 옮기다!

화려한 무공이 펼쳐지고 절대 고수들의 카리스마가 존재하는 그 곳, ‘무림’. 그간 만화 혹은 무협 소설 등의 활자로만 만날 수 있었던 장대한 ‘무림’ 세계가 스크린을 통해 눈앞에 펼쳐진다. <무림여대생>은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무공을 다룬 <화산고> <아라한 장풍 대작전> 등과 다르게 문무를 이어가는 무림 가문의 2세대를 중심으로 ‘현시대와 공존하는 무림세계’라는 독특한 아이템으로, 뼈대 있는 ‘강호 세계’를 다뤄 이색적인 매력을 가진다.

더욱이, <무림여대생>의 무술 장면에서는 노익장들의 것이 아닌 트렌디 배우 신민아와 온주완이 펼치는 新세대 무공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거대한 스케일과 아름다운 영상으로 아우른 <무림여대생> 속 배우들이 펼치는 수준급 무공은 스크린을 화려하게 수 놓아 풍부한 볼거리를 자랑, 보는 이들의 시선을 놓아주지 않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자연의 기운으로 무한 내공을 뿜어내는 [부용미검]은 신민아만의 무공으로, 화려한 검술을 자랑하고, 온주완은 남성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월광신검]을 완벽하게 소화,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강력한 힘을 보여준다. 그 외에도 4대 장로들의 [천마행공] [수화심장] [반탕강기]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무술을 볼 수 있어 <무림여대생>만의 또 하나의 재미 요소로 선보여질 것이다.

신세대 감성을 건드리는 <무림여대생>

그간 다소 사회적 성격이 강하거나 가족 영화, 혹은 시대극, 청소년이 볼 수 없는 영화들이 주를 이뤘다면 오는 싱그러운 6월에는 오랜만에 신세대 감성을 자극하는 유쾌&발랄 영화가 찾아 온다. 지금까지 젊은 층을 겨냥한 영화들은 단순한 유머코드를 앞세우거나 진부하고 짜임새 없는 이야기로 금새 사그라지곤 했다. 하지만! 이번 <무림여대생>은 남다르다.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엽기적인 그녀>를 통해 보여준 곽재용 감독의 트렌디한 감각은 <무림여대생>으로 이어져 2008년 최고의 신세대 영화로 우뚝 자리할 예정인 것.

트렌디 배우 신민아&온주완&유건이 보여줄 강의 중에 생긴 일, 동아리 환영회 등 좌충우돌 생기발랄한 대학생활은 현재의 학생들이 겪고 있는 에피소드를 옮겨 온 것으로 젊은이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다. 또한, 주인공들이 보여주는 로맨스는 내가 겪을 법한, 또는 내 친구가 겪을 법한 이야기로 보는 이들의 가슴에 설레임을 안겨주며 마지막 영화의 백미인 무림세계는 보다 풍성한 스토리를 선호하는 젊은 관객들의 입맛을 딱 맞춰 그간 만나보지 못한 기발한 이야기로 오감을 만족시켜 줄 것이다.

<매트릭스2> <스파이더맨3>의 세계적인 무술감독
디온 람(Dion Lam)이 직접 참여해 탄생한 무공!


보통의 액션 영화들이, 액션이 주는 흥미진진함과 짜릿함을 부각 시키기 위해 거칠고 와일드 하게 표현했다면 2008년 6월 관객들을 강호의 세계로 초대할 <무림여대생>은 이 같은 공식과는 다른 액션을 선보인다. 新개념 액션을 선보일 <무림여대생> 속 이러한 장면들이 가능했던 것은 아시아의 자랑스러운 무술 감독 디온 람(Dion Lam)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

디온 람(Dion Lam)은 많은 이들을 열광시켰던 <매트릭스 2> <스파이더맨 3>의 무술을 맡아 이미 세계적으로 검증 받은 무술 감독이다. 그는 <데이지>로 인해 한국과 처음 인연을 맺은 후, 이번 <무림여대생>에서도 탁월한 무술 감각을 발휘했다. 영화의 시나리오를 읽고 작품에 꼭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먼저 밝혔던 그는 <무림여대생>의 액션이 기존에 있던 액션 영화와 차별점을 가져야한다고 판단, 지금껏 해왔던 거친 액션 방식을 버리고 섬세하고 디테일한 액션을 구성했다. 기존의 영화에서는 와이어 액션을 위해 장비 설치 용 크레인 2대를 사용해 왔다면 <무림여대생>은 5대를 활용, 부드러운 듯 강력하고 냉철한 듯 감성적인 무공을 표현하는데 성공했다.

신민아, 온주완 역시 디온 람(Dion Lam)의 지도를 따라 영화 촬영 한 달여 전부터 함께 호흡을 맞춰,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액션 장면을 탄생시키는데 일조했다. 영화 촬영 당시, 신민아와 온주완은 인대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 골절상, 와이어 줄에 어깨가 쓸리는 등 영화를 위한 영광의 상처(!)를 달고 지냈지만, 영화를 위해 매일매일 열정을 다해 임했다. 이렇듯 배우들의 완벽한 합과 세계적인 무술감독 디온 람(Dion Lam)의 지도하에 탄생한 <무림여대생>의 액션 장면은, 新무공의 탄생을 알리며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것이다.

세공미가 돋보이는 보석 같은 영화!

한국의 CG역사에 경종을 울렸던 작품은 바로 <중천>. 당시 한국 최고라 불릴 만큼 완벽하고 새로운 판타지 영화의 탄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던 그 중심엔 할리우드 부럽지 않은 한국의 자랑스러운 CG업체 [DTI]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 화려하고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영상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했던 <중천>의 [DTI]가 <무림여대생>에서 다시 한번 그 빛을 발했다. 또한 여기에 떠오르는 CG업체 [INFRAME]까지 가세해 더욱 더 완벽한 영화가 탄생되었다.

순수 강호 세계만 담은 것이 아닌 현시대와 공존하는 무협의 세계를 담았기에 보다 세련되고 한층 더 정교한 CG효과를 필요로 했던 <무림여대생>은 <중천>보다 더 많은 CG작업을 필요로 했고, CG팀은 완벽하고 세련된 영상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판타지적 요소가 가미된 신민아와 온주완이 과거 무림의 적과 싸우는 장면, 무림의 노익장들의 대결 등의 장면은 영화 속 정교한 CG의 하이라이트로 화려하게 스크린을 수 놓는다. 뿐만 아니라, 무림커플 신민아&온주완만이 선보일 수 있는 독특한 일상생활 및 무술 장면에서도 세밀한 CG 작업이 이루어져 <무림여대생>의 돋보이는 세공미를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무림여대생> 전반에 걸쳐 작업된 이러한 장면들은 한국 CG 수준의 진일보를 눈으로 확인시켜주며, 보다 섬세하고 리얼한 영상미를 선사할 것이다.

무림의 원조 고수들이 출동했다!

<무림여대생>에 한층 더 무게를 실어주는 주역들은 바로 최재성&이대근&김형일 등 한국 영화계의 묵직한 맏형님들이다. 가히 넘을 수 없는 강렬한 카리스마의 주인공 최재성과 한국 영화사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이대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지고 그만의 포스를 뿜어내는 김형일까지. <무림여대생>의 시나리오를 읽고 한눈에 반했다는 이들은 작품 속 무림 세계의 1세대로 등장, 그 명성에 걸맞은 독특한 무공을 선보인다.

곽재용 감독은 한 때 한국영화를 풍미했던 이들과 지금의 트렌디 배우 신민아&온주완&유건을 조합시켜 각각 1세대와 2세대의 이야기를 다뤘다. 바로 새롭고 신선한 다층적인 이야기를 만들어 낸 것. 또한, 최재성&이대근&김형일이 선보인 젊은이들 못지 않은 발랄한 연기는 이들의 연기 인생에 있어 색다른 시도로 그 의미가 깊다. 이들은 실제 무림 고수 부럽지 않은 와이어 액션을 능수능란하게 펼쳐 보이는가 하면,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를 재기 발랄한 유머로 작품의 웃음 코드를 더욱 배가 시킨다. 이처럼 젊은 감각을 머금은 영화의 성격과 완벽히 매치된 이들의 농익은 연기는 작품에 무게를 실어줌은 물론, 보는 이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안겨 줄 것이다.

현장의 느낌이 그대로 스크린에 녹아들다!

‘현장 분위기가 좋으면 흥행에도 성공한다’라는 충무로의 속설이 있다. 실제 많은 영화들이 그 실례를 보여준 바 있는 이 말이 <무림여대생>에도 적용될 것으로 보여진다. 왠지 엄격해 보이는 곽재용 감독과 무림 1세대로 등장하는 최재성&이대근&김형일. 그리고 신세대 배우들인 신민아&온주완&유건의 조합은 주변으로부터 ‘이들이 세대차이를 잘 극복할까?’라는 우려가 담긴 목소리를 많이 들었다. 하지만 촬영 기간 동안 완벽한 세대간의 조화를 보여준 <무림여대생> 식구들은 이러한 우려의 목소리들을 단번에 잠재웠다.

우선, 주연 배우들인 신민아&온주완&유건은 비슷한 나이 또래로 영화 촬영 기간 내내 돈독한 우정을 유지하며 언제나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해 갔다. 서로 메이킹 카메라를 들고 인터뷰를 촬영하는가 하면,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상대방의 모습을 찍어주는 등 어느 현장 부럽지 않은 분위기를 형성했다. 또한, 시종일관 묵직함을 이어갈 것만 같은 최재성&이대근&김형일 역시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달리 먼저 스탭들 및 후배들에게 농담을 하는 등 의외의 모습들을 보여주어 <무림여대생>의 커다란 활력소 역할을 했다고. 특히, 모든 배우들은 장난을 치고 있다가도 감독의 액션 싸인이 떨어지면 배우들은 각자 맡은 역할에 100% 빠져들어 진실한 감정을 이끌어냄과 동시에 완벽한 연기 호흡을 보여 스탭들을 놀라게 했다. 이처럼 역할에 대한 완벽한 분석에서 나오는 집중력과 배우간의 환상적인 팀워크는 영화를 더욱 견고하게 만드는 촉매제이자 완성도를 높이는 최고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총 32명 참여)
ninetwob
심심하다     
2010-02-12 00:24
kisemo
보고싶습니다     
2010-01-20 15:18
seok2199
신민아 나왔었네..     
2009-09-26 22:57
hs1211
좋게 보려고 했는데 끝이 너무 재미없네요     
2009-06-29 11:24
woomai
코믹무협만화     
2009-06-05 19:37
kwyok11
쫌 황당한 면이 있긴 하죠.쬐끔 볼만은 해요     
2009-05-25 07:06
brevin
이게 정말 뭐하자는 영환지..     
2009-02-12 17:50
exorcism
유치찬란하군..     
2009-01-30 22:26
cwbjj
곽재용감독이 만들었다고 기대했는데 좀 실망했다...     
2008-12-13 17:45
codger
이런건 왜자꾸만드는지 모르겠군     
2008-12-0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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