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도망자(2000, The Fugitive : The Chase Continues)
[도망자]의 신화가 재현된다! 2배의 액션, 2배의 감동!
워너 브러더스에서 제작하고 현재 그 에피소드가 CBS를 통해 인기리에 방영중인 TV 시리즈 [도망자]가 안방극장으로 찾아간다. 인터넷의 수많은 이용자들이 해리슨 포드의 [도망자]보다 낫다는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는 이 작품은, [도망자]와 큰 줄거리는 똑같지만 여러가지 면에서 다르다. 억울한 살인누명을 쓰고 도망자 생활을 하는 리차드 킴블 박사를 쫓는 형사는 사무엘 제라드가 아니라 필립 제라드이다. 그리고 필립 제라드 경사는 토미 리 존스와는 달리 흑인배우인 마이클티 윌리암슨이 맡았다. 영화 [도망자]보다 훨씬 긴박하고 훨씬 박진감 넘치는 영화 [21세기 도망자]! 아내의 진짜 살인범인 외팔이 남자를 찾을 때까지 리차드 킴블의 도망자 생활은 계속되고, 그가 지나간 자리에는 따뜻한 감동의 여운이 남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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