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만의 노래(1951, The Tales Of Hoffmann)
| 토마스 비첨이 지휘하는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뛰어난 연주로 사운드트랙을 녹음한 뮤지컬 영화로 고전적인 오페라의 진정한 영화 버전으로 인정받는 작품이다. 영화에 쓰일 음악을 먼저 녹음한 뒤, 편집과 카메라 위치 및 워킹, 그리고 카메라 속도에 이르기까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작곡된 영화로 컬러영화 중 가장 화려한 영화라는 평을 들을 만큼 색채감이 뛰어난 작품이다. 감정이 풍부하고 대담한 색을 사용해 캐릭터와 주제, 분위기를 적절히 조화시켜 냈다. 마이클 포웰은 죽은 후에 오히려 활발한 복귀작업이 펼쳐지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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