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골 사제의 일기(1951, Diary of a Country Priest / Journal d'un cure de campagne)
로베르 브레송 감독이 만든 영화사의 걸작 영화로 지루할 정도로 치밀한 짜임새를 가졌고 일기를 쓰는 등 문학적인 영화이다. 저명한 감독이자 영화비평가 폴 슈레이더에 의해 초월적 스타일로 명명된 브레송의 영화 중에서도 이 영화는 대표작이다. 또한 비전문배우를 기용하여 단순하면서도 힘있고 거친 연기를 이끌어내는 그의 연기관은 이 영화에서 독특하게 구현돼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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