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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술사(2005, Love In Magic)
제작사 : 필름지 /
공식홈페이지 : http://www.loveinmagic.com

연애술사 예고편

[스페셜] 어머, 어떡해! 나만봐 힝~ 박진희 ‘연애술사’ NG 동영상! 05.05.19
[리뷰] 연애술사 05.05.19
연애술사 sunjjangill 10.09.25
연애술사~~ isu3965 08.11.28
볼만한 로맨틱 코미디 ★★★★  yserzero 10.12.09
기대이하... ★★  rnldyal1 10.07.27
재미없다 ☆  monica1383 10.06.21



(그의 이야기는 이렇다)

작업본능에 충실하라! 연애의 진도가 빨라진다
봄빛 닮은 매력적인 웃음과, 서글서글한 눈매를 가진 연정훈은 한 여자에게만 진심을 다하는 남자주인공으로 더할 나위 없이 딱일 것 같은 배우. 하지만 그것은 바람둥인줄 모르고 만났다가 배신의 뒤통수 를 맞는 격이나 마찬가지. 드라마는 물론 영화 배우로서의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연정훈은 <연애술사>에서 준수한 외모와, 마술사라는 직업을 십분 살린 특별한 작업기술로 남자라면 누구나 부러워할 그리고 여자라면 거부할수 없는, 그렇지만 공공의 적이 될수 밖에 없는 최고의 선수남으로 변신했다. 많은 여자에게 일정기간 최선을 다하는 초절정 바람둥이 지훈으로 변신한 연정훈은 마냥 착할것만 같은 이미지를 벗어 던진 새로운 캐릭터를 위해 수많은 도전을 감행했다. 최초로 시도한 베드씬은 물론 극중 마술사 역을 소화해내기 위한 끊임없는 연습까지 결코 만만치 않은 일들이 산재했던 것! 옛 연인 으로 분한 박진희와의 몰카 촬영씬은 물론, 매혹적인 몸매의 레이싱퀸이자 현재 연인역을 맡은 오윤와의 뜨거운 키스씬, 5명의 미모의 여인들과의 상상 배드씬까지,,, 첫경험임에도 불구 참으로 많은 베드씬을 찍어나갔으며 지금은 마술사로서의 면모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기 위해 그간 연습한 기본을 바탕으로 스토리가 있는 공연 마술을 준비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영화에 대한 기대가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그녀의 이야기는 또 다르다!)

바람둥이의 진심을 훔칠 내가 진짜 연애술사!
깊고 조용한 아름다움의 소유자 박진희, 그러나 그녀를 스타덤에 오르게 한 작품은 유혹적인 다리 라인을 드러낸 매혹적인 걸리버 걸이였다는 사실을, 그리고 그녀의 데뷔작인 <여고괴담>에서 남몰래 담배를 입에 물던 여고생이였음을 사람들은 기억할 것이다. 이제 그녀가 본연의 모습을 찾아 간다. 툭하면 욱하는 성격 튀어나오는 열혈 고등학생을 뒤통수 한방으로 잠재워 버리는 터프함, 바람둥이도 당황하게 만드는 기쎈 입담, 무도회장의 짝찟기를 즐기는, 제대로 노는 미술교사 희원역으로 스크린으로 돌아온 것이다. 사랑하는 연인의 바람끼로 가슴 아픈 이별을 하기도 하고 외모와 재력을 갖춘 남자의 뜻하지 않은 프로포즈로 으쓱하기도 한 희원의 모습은 운명적이 사랑에 엮이는 그 어떤 영화의 주인공보다 가장 우리와 닮은 모습이기도 하고 그래서 더없이 사랑스럽다. 오직 극중 희원이 되기를 원했던 박진희는 주정하는 연기에서부터 잠에서 덜 깬 일상의 모습도 예쁘게 보이기 보다 오직 사실감 있는 모습에만 초점을 맞추었으며 데뷔 8년차를 맞이하도록 가벼운 키스씬 이상 선보인적 없었음에도 불구 처음으로 베드씬까지 소화하며 열연을 펼쳐 벌써부터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만날 그녀의 모습을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그의 이야기는 이렇다)

이보다 더 다양할순 없다.
특별한 테마가 있는 모텔에서의 버라이어티 베드씬!
여행자를 위한 숙박시설이 아닌 연인을 위한 공간으로 존재하는 대한민국의 모텔! 주인공들이 악연으로 엮이는 사건의 출발점이 되는 공간이자 그들이 사랑했던, 그리고 과거를 돌아보게 만드는 공간으로 존재하는 모텔은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화속에서 30%를 차지하는 모텔의 헌팅을 위해 제작팀은 서울은 물론 모텔촌의 집대성이라 할수 있는 경기도를 훑어 내렸으나 폐쇄성이 강한 모텔의 특성상 촬영 허가를 받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였다. 결국 전주 찍고 대구로 향한 제작진이 발견한 것은 요즘 뜨기 시작한 테마 모텔이라 불리우는 3f10! 무인 시스템을 갖춘 이곳은 촬영팀이 들어가고도 남는 널찍한 공간과 30개가 넘는 객실, 그리고 그 모든 방이 조선남녀 상열지사, 아! 먼로여, 잘 익은 앵두와 같은 의미심장한 이름의 컨셉으로 각기 다르게 디자인되었던 것! 하늘이 내린 인연처럼 만나게 된 3f10은 ‘몰카’의 주인공이라는 인생 최대의 불운을 맞이한 지훈과 희원이 범인을 잡기 위한 모텔 순례를 비롯해 지훈과 희원, 지훈과 현주, 그리고 지훈과 또 다른 여자들과의 수위별 각종 베드씬이 진행되는데 결정적 역할을 담당하며 영화를 보는 색깔 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애술사! 그의 작업은 특별하다
스크린에 펼쳐지는 마술의 향연에 새로운 눈을 뜬다
2005년, 마술 같은 연애가 시작된다. 내숭을 털어버린 새끈한 대사, 은밀하고도 코믹한 배드씬외에 <연애술사>가 주목받는 이유는 다양하고도 신기한 마술들에 있다. 마술사로 등장하는 연정훈이 여자들을 유혹하기 위해 칵테일 바에서 스카프 한 장으로 펼쳐보이는 유쾌한 작업 마술에서 부터, 수백명의 관중들을 앉혀 놓고 실제 매직쇼를 연상시키는 대규모의 스케일의 마술쇼까지 펼쳐보이는 <연애술사>. 카퍼필드처럼 사람을 자유자재로 이동시키는 대형 엘리베이터 매직 등 5000만원이상을 투자한 대형 매직쇼는 다른 로맨틱 코미디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볼거리이다. 또한 희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마술사 지훈이 여자친구를 떠나 보내는 순간에서 다시 만나기 까지의 스토리를 각종 마술들로 표현해내는 스토리 매직은 가슴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녀의 이야기는 또 다르다!)

이제 이쁜척, 착한척은 필요없다!
속을 콕 찌르는 리얼 대사가 날리는 시원한 웃음
옛 연인이 나를 다시 찾은건 나를 못 잊어서일 거라고, 천하의 바람둥이도 나를 만나서 달라질수 있다는 사랑의 힘을 믿는다고, 언젠가는 나도 이상형의 이성과 운명적으로 만날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그야말로 안일함 그 자체일뿐이다. 우리는 영화속에서 아름다운 사랑의 해피엔딩에 무의식적인 세뇌를 당하곤 하여 알게 모르게 현실과 혼동을 일으키곤 하는데 이제 우리는 그 이면을 살갑게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옛 남자가 다시 만나자고 하는 것은 한번하고 하고는 싶은데 주위에 딱히 여자는 없고 그럴 때 옛 여자가 그리워지는 것이며 바람둥이를 길들일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직 자신만의 주관적인 생각일뿐이고 이상형과의 운명적 만남 또한 타고난 외모과 적당한 타이밍을 잡아낼 본능적 감각 없이는 매우 불가능하다는 현실을 <연애술사>는 속시원히 얘기해버린다. 누구에게나 어려운 남녀 관계
를 예쁘게 포장하기 보다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 자체를 여과 없이 보여주는 <연애술사>는 그래서 다른 로맨틱 영화보다 매력적이고 그 어떤 코미디보다 더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 7년의 외사랑은 스토커 기질이 다분한 것이지만 상대가 월수입 천만원 이상이라면 무조건 좋은 남자라고 대놓고 내지르는 <연애술사>는 그래서 즐겁고 상쾌하다.


들키고 싶지는 않지만 보고는 싶다!
일상의 아이러니를 통해 또 하나의 돌풍을 예고한다!
<연애술사>는 누구나 경험한 바 있고 누구에게나 잠재된 욕구 ‘훔쳐보기’를 수면위를 끌어낸 작품으로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몰카’를 유쾌하고 통통튀는 재미로 그려 내고 있다. 공감할 수밖에 없는 에피소드와 대사에 빠져 감정이입을 불러일으키는 매력으로 영화적 재미는 물론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는 일이지만 모른척 아닌척 관계 없는 척 하는 ‘몰카’라는 쉽지 않은 소재를 이미 헤어진 연인에게 재회의 계기로 만들어 일상속에 수많은 카메라에 노출된 오늘의 우리의 모습을 그리고 지나간 사랑의 진심을 전하고자 한다. 보고는 싶지만 보이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람들의 이중성을 꼬집으며, 이미 비리로 뭉쳐진 학교 간부와 조폭의 충동으로 어느쪽이 진짜 무식한건지 물음표를 던진 <두사부일체>, 모두가 하고 살지만 밖으로 꺼내지 못한 성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 <색즉시공>까지,, 그 뒤를 잇는 <연애술사>는 2005년 봄, 이미 흥행을 예약해 놓고 있다.



(총 41명 참여)
apfl529
플레이!!     
2010-08-18 00:45
kisemo
기대     
2010-02-06 19:45
bjmaximus
의외로 관객들을 모았다는..     
2009-04-06 11:02
kwyok11
연정훈~~     
2009-04-06 07:39
ymsm
재미있게 보았어요     
2008-02-25 23:45
ehgmlrj
소재가 조금은 파격적인..(!)     
2008-02-21 23:11
wizardzean
볼만한 영화네요     
2008-02-20 21:06
qsay11tem
재미있게 보았어요     
2007-09-25 20:13
naredfoxx
아는 곳이 나와서 넘 놀랬었다.. ㅋㅋㅋ     
2007-09-15 19:23
joynwe
그냥 뭐 그렇다     
2007-08-17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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