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고향(1984, Places in the Heart)
농장을 지키려는 미망인의 노력을 바탕으로 따뜻한 가족애를 그린 작품. 특히 간음과 인종차별, 인간의 영혼과 야망 등 많은 것을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평가를 높이 받고 있다. 각본과 감독을 담당한 로버트 벤튼(Robert Benton)의 고향인 텍사스의 왁사헤치(Waxahachie)에서 촬영되었고, 두 번째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샐리 필드와 함께 에드 해리스, 에이미 매디건, 스크린에 처음 등장하는 대니 글로버와 존 말코비치 등의 조연급 연기자들이 뛰어난 연기를 보이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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