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뿐 아니라 이연걸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     

사상누각의 스토리를 사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이연걸     

이 영화는 액션 영화가 아니다. 대니가 변화해 가는 모습이 포인트~!!     

옹박같은 잔인무도한...-_-;;; 액션보다는 훨씬 좋았는데..     

이연걸의 배타는 모습 진짜 너무 귀여웠다 ㅋ     

이연걸의 화려한 액션뿐만아니라, 순진한 눈빛에서 야수로 다시 가족의 따뜻함을 알아가는 포근한 눈빛연기, 이연걸은 액션만을 위한 배우가 아니였다.     

살인밖에 모르던 남자가 조금씩 따듯한 세상을 알아가게 되고 그 세상을 알게 해준 사람을 지키기 위해 다수에 적에게 홀로 맞서는 장면이 레옹을 연상시키네요.     

어린시절 회상과 액션이 어우러져 새로운 느낌의 영화가 될것 같은데..~     

좋은현상아닌가? 난 좀더 액션이 리얼해진 느낌을 받았다     

역시나 헐리우드로 가면 무술이 싸움이 되니.....황비홍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