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돈이라는 허상을 쫒아 너무 많은 젊음과 열정을 낭비한다. 돈에대한 욕망과 진정한 행복이 무언지 잘 표현한 영화!!
    

행복은 바로 옆에 있는 것인데...우리는 멀리에 있는 줄 알고 자꾸 먼데만 쳐다 본다     

따뜻한 화면을 연출한게 아니라, 그 자체로 따뜻함을 전해 준 영화.
    

신사장이 제일 불쌍하다고요....ㅠㅛㅠ     

할머니들 화이팅 !!ㅋㅋ이문식&이정진 연기도 굳잡입니다 !!할머니할아버지 모시고 가서 보세요 ^,^~     

요즘같은 영화흥행줄기에 가장어울리는영화 말아톤처럼..
배우유명세가 아닌 순수영화 완성도에 심혈을 쏟은영화 러닝타임도 알맞고 잼있게 봐서 다소짧게는 느껴졌지만 이정도면300만은 무난할듯..     

정말 재밌을거 같은....     

줄거리가 상당히 잼나는 설정인듯 합니다. 할머니 여성 파워 캡^^     

^^기대되네요. 연로하신 배우들 힘들텐데 다들 고생하셨네요.^^     

김수미 분장한 모습이 데지게 옷끼던 기억이..~~ 어떻게 끌러모으느냐가?...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