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이아무리나빠도 평을보고 금자씨를 안볼사람은 절대없을것이다. 재미없고 있고, 작품성을 떠나서. 꼭보아야만하는 안봐서는 안되는 문화이슈로 떠 올라 버렸으니까.
2005-08-01
18:04
ahni731
너무 많은곳에 포커스를 두었다! 멀티포커스 그러나 정작 하나도 포커스가 맞혀지지 않은 블루어한사진이 되어버린! 꽁뜨영화!
2005-08-01
12:36
bbo100
우리나라 영화 관객들 반전컴플렉스에서 벗어나라..제발..
2005-08-01
09:04
chbabo
너나 잘하세요!
2005-08-01
08:54
blueruby
어쩌면 올드보이를 보지 않고 보았기에 다행인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기대하지 않았기에.. 실망하지도 않았으니까..
2005-08-01
00:04
blueruby
항상 살인마들의 최후에 난 의문이 들었다.. 그들의 죄값에 비해 너무나 간단하게(?) 죽었으니까.. 박찬욱감독의 시선이 정말 맘에 든다.. 살인자들은 그들이 필요할 때만 법의 방패뒤에 숨었다.. 그들이 사람들을 죽일때는 그 법을 생각조차 했을까?
2005-08-01
00:03
skhyman
아직 보진않았지만 이영애라는 배우만으로도 보고싶어지는..
2005-07-31
21:42
hoony073
친절한 금자씨..우리는 친절치 못한 그녀의 모습을 영화를 통해 보고자 했다. 올드보이식의 반전이나 쇼킹의 뭔가를 기대하면서...하지만 이 '친절한 금자씨'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성 즉 휴머니즘을 보여주고자 했다.. 친절한 금자씨 천사였다..be white!! 이영화의 최거의 걸작 대사이자 영화가 주고자 하는 인간본성의 내면성을 복수라는 상반된 주제를 가지고 표현했다...전..정말 대단한 영화라..생각합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2005-07-31
21:16
neohyper
최고의 감독도 평범한 영화를 만들수 있음을 보여준 영화, 분노를 표출할 줄 만 알았지 사람의 심리전개에 대한 치밀한 분석이 없는 영화, 이영애의 맹연기가 빛나면서도 조연들의 연기가 빛을 잃은 영화 작가의 실험을 위해 흥행은 실패할, 그러나 감독에게는 영화제에서의 상을 가져다 줄 영화 별 두개가 아깝지 않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