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과 같은 인생을 살아보지 않았지만..처절하게 살아가는 그들의 삶에..감정이입이 됐던 영화..마지막에 승부는 더 이상 무의미해지고..가족간의 보이지 않는 정을 느끼게 해준 영화..간만에 검정눈물을 흘리게 했던 좋은 영화..
2005-04-22
18:41
kjh1346
아 나도 보고 시픈데 시험 기간이라서 으악~~! 아 보고 시퍼!!
2005-04-20
00:08
win0630
음~남자라면 훗날 나도 자식에게 이런 아버지로 남아 있을까? 우리 현재의 아버지를 보여준것같다..꼭 우리 아버지를 보는것같다 ㅠ.ㅠ
2005-04-15
23:24
sunny5212
남자들의 세계..여자들이 보기엔..다소 생소함..그러나..극적인 상황이 없어서 다소 아쉬움..마지막 씬에서..솔직히..둘다 무승부였음 하는 마음이 들 정도로..두 배우의 열연은..대단했음..
2005-04-12
10:26
roxozu
권투를 주제로 해서 여자인 나에겐 생소했지만.. 마지막 감동에선... 너무많은 눈물을 흘렸던... 뭔가를 위해서 노력하는 두배우의 모습이 더이상 말이 필요없게 했습니다
2005-04-10
08:10
tohoni
신문에서 이런 헤드라인을 보았습니다- 잽은 있지만 '한 방'이 없다...왠지 이말에 동감이;; 좋은 영화지만 어딘가 모르게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2005-04-08
14:53
jjang1224
감동 이빠이~
2005-04-08
01:43
silent2
이걸 보고 감동이 없다는 건.. 인생이 뭔지 모르는 껍데기뿐인 인간이란 말이지..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2005-04-05
22:49
shaoru
회원가입하고 로그인까지 하게 만드네 참..! 각자 취향이 있다고 하지만 이거 잼없다고 하는 사람은 이해가 안되네... 난 영화 장면장면마다 마음 졸이며 봤고 눈물도 흘렸다... 그냥 시간 만 때우지 말고 좀 감독의 의도를 생각좀 하면서 봐라. 무조건 알바쉐끼 찌질이 쉐끼 하지 말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