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감독의 영화라, 무조건 봤던 영화..     

잘 빠진 영화~!     

이겨라~싸워라~~!     

함 보까~~!     

마지막에 최민식이 이겼으면 더 좋았을것을...     

영화도 최악에 개알바들이 어케든 관객동원하려 판쳐서 더 역겨웠던 영화. 억지감동 강요에 억지흥행 강요까지... 참 가지가지 했다. 더러워서..ㅎㅎ     

가슴이 뜨거워지는 사나이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두 배우의 연기에 업~     

영화를 보면서 오랜만에 펑펑울었습니다.
저는 영화는 잘 모르지만 두사람의 삶에 대한 투쟁이 너무나 와닿더군요.
류승완감독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반드시 이기는 것이 중요했던, 비정한 링 위에 선 두 남자 이야기     

인생의 고독함을 잘 나타낸 영화 그나저나 최민식은 이영화의 캐릭터 처럼 이미지가 굳어버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