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됴나오면 빌려 볼생각;;;     

1편에서 느꼈던 짜릿함이나 긴장감은 좀 떨어지지만 2시간 30분이 아깝지 않았던 영화...역시 설경구!     

정준호의 연기도 대단했구요 다른 조연들도 너무 멋있었습니다. 설경구의 오른팔 형사가 죽을때는 어찌나 슬프던지.. 멋진 영화였습니다     

모든 공공의 적이 봐야할 영화, 우리 모두가 봐야 할 영화같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설경구의 연기 최고죠 꼭 봐야지 ㅎㅎ     

아직도 피터팬의 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미안하지만 세상에는 한상우 같은 사람이 정말 많다. 공공의적아!! 제발 사라져주라~     

도대체 이게 왜 현실성이 없다고 생각하는건지.. .그리고 설경구의 연기는 정말 대단했다. 물론 내용에서 1편보다는 평면적인 캐릭터이다보니 약간 부족한면이 없지않아있지만 그래도 설경구의 분노했을때 나오는 그 연기는 가히 압도적이었다. 그리고 이게 현실성이 그렇게 없으면 설경구가 "제수씨... 죄송합니다."라는 부분에서 우는 많은 사람들은 몬가? 그들은 슬퍼서 울기보다는 그때 설경구가 느꼈떤 억울함... 분함... 그런많은것에서 공감했기 때문이 아닐까?     

꽤~긴런닝타임에도불구하고*흥행파워*를자랑한다...강우석.설경구..그리고1편브랜드의힘!!~하지만관람평는아쉬움부분이많은듯...     

흥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그러나... 1편의 진지함과는 거리가 있는듯한 드라마식의 내용이 맘에 안들었다...설경구 그의 연기는 역쉬~라는 말을 해주게끔하는영화...그리고 정준호의 악한 연기도 의외로 어울리는 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