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려니하고 본 영환데...예상외로 꽤 괜찮은듯 합니다. 사람에따라 좋아하는 스타일이 다르긴하지만 현실과 거리가 먼듯한 성향의 사람들이 나온다는 게...살짝 신선했던..영환거 같네요..     

정말 좋았는데...평들이 극과 극이네...     

평점이 좋아서 봤는데 당해버렸네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실망이네여..;;     

안티야수가 많다는 느낌이 왜 자꾸 들까??     

무비스트도 이제 작업질인가? 현실적 느와르인걸 알고 보던가
그 작품 나름대로의 맛이있는데 자기의 기준에서 틀리면 무조건
구리다는건 대체 무슨 생각들인지     

한국영화 괜히 트집잡는 사람들 무슨 의도인지?     

한국영화를 사랑합시다.     

좋고 싫음..남의 얘긴 무시하고 그냥 한번 보심이 가장 좋은 방법일듯..금욜에 보고 왔어요..옛나 영화보다 연기가 많이 향상 되어 보이더라구요..마지막 3분의 반전도 꽤 맘에 남고요..     

영화 자체를 한번 즐겨보는 것도.     

일단 액션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