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이 나오지만 조폭 영화는 아니다     

조폭영화라도 넘재밌다     

한국교육현실을 조폭과 더불어 풀어나가기엔 너무나도 벅찼다     

바지 바람 아버지 아들 서울대 보내기 프로잭트     

손창민이랑 맞짱 뜨는 장면이 굉장히 재밌을거 같았지...     

조재현표 시원한 코믹을 기대했는데...실망이 크다.     

유쾌한웃음을기대했는데.. 헛움음만나왔다. ㅠ     

흔들리지 않는 풀잎은 없습니다.
풀잎은 흔들리면서 자랍니다. 당신과의 사랑도,
당신이 아름다운 이유도 풀잎과 같습니다.
약한 바람에 무시로 떨고 흔들리면서도
항상 그 자리에 머물러 내 곁에
남아 있는 당신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목포는 항구다]와 같은 시기 개봉했는데, 그 영화보다 못한 것은 인정; 하지만 영화가 얼마나 많은데 하위 100위안에 들다니 ㅠㅠ     

저도. 스트레스 푸는데 아주 좋을것 같았는데..오히려..쌓였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