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문소리라는 네임밸류 탓에 극장가서 보긴 했지만, 어딘가 허전했던 느낌은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사실 따지고 보자면 그때그사람들하고 배경적인 요소는 아주 비슷하지요. 다만 그게 주가되는 내용이 아니었지, 이 영화의 가장 큰 묘미는 송강호와 문소리의 정말 리얼한 연기가 아니었나 싶어요. 정말 부부같고 특히 정말 옆집아저씨같은 송강호씨. 연기가 아주 감칠맛 나서 돈은 아깝지 않았습니다.
2005-02-15
17:37
agape2022
너무 재미있게 본 영화예요. 가족들이 가서 재미있게 본 영화이죠
2005-02-15
14:38
sweetybug
재미있을것 같다..ㅋㅋ
2005-02-07
19:26
akalekd
의외로 평점이 낮네요.성공도 했는데..
2005-02-06
14:49
khjhero
보고싶었는데......ㅜㅜ
2005-02-05
19:56
needkin
송강호,, 거리에 주저앉아서 자기 머리 가위로 짜를때,, 눈물 안나올수가 없더라구요,, 영화보고 왠만해선 울지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