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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연 메이킹필름


(총 88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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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끝까지 사실왜곡으로 점철한 영화. 사실부터 왜곡하면 그게 무슨 영화인가? 대구 부잣집딸 박경원을 고학생으로 묘사. 감동주는 유일한 부분인 비행대회 우승, 찾아보니 3위에 그침. 마지막을 폭풍속을 날다가 산화한것처럼 미화. 실제로는 안개가 끼어있었다함. 전혀 시대정신 없이 살다간 브루주아지 청년을 그린 영화, 고이즈미와의 관계로 청연 을 군에서 불하받게 되는 부분은 아예 안나옴, 하나 묻고 싶음.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뭐요?     
2006-01-18 22:40
hd7618
machda54님 동감.. 이정도면 된거죠뭐^^ 영화가 재밌으면 됬지..별네개★     
2006-01-18 22:27
khai
영화에 허구가 없다면 그것이 영화인가? 다큐멘터리를 보던가 역사책만 읽어야 하실 분들이 많으시군요. 전 역사적인 사실도 충분히 알고 있으니 영화 자체는 엄청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왕의 남자보다 조금~ 더 재미있게 봤고요.     
2006-01-17 14:18
machda54
작품성이고 흥행성이고 133분동안 딴생각할 시간이 없었다 이정도면 되는거 아닌가?     
2006-01-14 21:29
kys0
정말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사랑이란 날개를 단 꿈.. 그 말이 너무 잘 어울리는 대작입니다. 무엇을 보고 친일 논란이 일고 있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2006-01-14 01:42
wantyou0906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흥미롭지 않았던 영화.     
2006-01-10 14:45
zeitgeber
두번째 관람하고 왔다. <네버랜드를 찾아서>나 <밀리언달러 베이비>에서처럼, 꿈꾸고 그 꿈에 다가가는 인간의 모습이야말로 가장 순수한 감동의 소재가 아닐까 싶다. 근래에 이런 한국영화가 있었던가.. 아무런 참고데이터없이 이 영화를 창조해낸 스텝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2006-01-09 00:14
darkpst
agra82 정말 쓰레기같은 스포일러네요^^ 개념이 없어요??     
2006-01-08 14:16
an0945
정말 이런 잘만든 영화가 확인되지 않은 친일논란으로 사장되는 것이 넘 아깝군요.별5섯개만 있다는게 아쉬울뿐이네요.
단한가지 일만친선황군비행인가는 실제 있었던거라구 하던데,
그래두 그걸루 친일로 단정짓기는, 영화는 영화일뿐
정확한 근거없는 헛소문만으로 박경원을 깍아내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적어두 우리가 박경원 삶속에 들어가 보지 않은이상     
2006-01-07 03:55
baghi81
영화는 영화일뿐... 그냥 보고 즐기시오     
2006-01-0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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