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영화다 해서 봤는데 후반부엔 꽤 슬펐어여 암튼 재밌고 볼만한 영화네여 한번 봐보세여 ㅎ
2005-02-19
12:31
l62362
말초신경을자극하며 굉장히 즐겁게 웃게해줬지만 그리고 대부분 그러셨던것처럼 저도 후반부에 펑펑울고했었지만.. 울음이 참 개운하지가않았다. 관객들울음을쥐어짜려한느낌.. 그래도 이정도면 재밌었다고 말할만함.
2005-02-15
18:43
imgold
아니 어떻게 이영화를 보고 감동적이라고 펑펑 울수가 있는지..좀 떨어진 곳에서 관람했던 한 관객이 도무지 이해되질 않았다.
2005-02-15
16:58
agape2022
내 안의 어린아이, 또 하나의 나입니다. 맑고 순수했던 내 영혼의 최초 모습이며, 언제나 나를 다시 비쳐보게 하는 내면의 거울입니다. 비록 나이를 먹고 세월이 흐르더라도 내 안의 어린아이는 늙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최초의 순수함 그대로의 천진무구함과 풋풋함이 시들지 않고 오래오래 내 안에 머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