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호.....어머니가 언제 탄원서 냈냐....난 못봤는데 정신병자 되셨어??     

그 은혜가 이 은혜인감!!     

지난날 모두가 한번쯤은 가지고 있을 상처들~~~~~~~~     

비명소리하나없이
귀신의등장하나없이
공포를자아낸다     

죽이는 장면이 너무너무 끔찍해서 영화 절반도 제대로 못본거 같아여..
나름 예상되는 반전에 또 반전... ㅋㅋㅋ     

무섭다라는 느낌보다..잔인하다 라는 느낌을 받은 영화.
한명 죽을때마다...여러사람 나가더군요...ㅡㅡ;     

언뜻 본바로는 선생님이 학생에게 손바닥을 매로
때리시다가 갑자기 매가 낫으로 변한다는..
흐미..-_-;;     

공포에 맞지 않을 것 같은 제목인거 같으나,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그 어떤 공포영화의 제목 보다도 더 공포스러운 스승의 은혜...
무.섭.다.     

심야영화볼때 예고편보면서 정말오싹했습니다... ㄱ-     

우리나라의전형적인공포영화와차별화된듯하면서도
우리나라정서가은근히느껴지는영화

특히예고편은
비명소리하나없이
귀신의등장하나없이
공포를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