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진짜 가슴 찡하고...동생을 위해 막 온몸을 불싸지르는..장동건 짱!     

이거 재미없다는 사람도 있네... 난 재밌었는뎅..     

이게 모두 꿈이었으면 ..원빈의 대사 !!     

영화보며 단 한번 운 적이 없던 날 울게 만든 영화...당연 최고!     

전쟁으로 완전히 변한 한남자의 모습, 전쟁속의 형재간의 우애를 놓고 갈팡질팡한다     

전쟁을을 가장 재밌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한국영화     

모든 배우들의 연기가 물이 올랐던 영화 심지어 까메오들까지도 정말 대단했던 영화.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건 당연한 일이다.     

삶이 그리 만만하지 않다는 것은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는 갈 곳이 없어
그만 주저앉아 버리고 싶은 그 곳이
바로 새로운 길의 출발점이란 걸,
그래도 길이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재밌었다.     

정말 한국영화도 미래가 밝다는걸 재확인 시켜준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