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펑 눈물.     

두 배우가
 멋짐     

천만은아무나넘나     

두번째 천만 영화     

사실 전쟁씬은 헐리우드 전쟁 영화에서 익히 봐온것.. 그러나 강제규 감독이 감동을 유발하는 요소에 많은 신경을 썼다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보는내내 슬펐다. 영화도 그렇지만 그때의 비극으로 죽어간 모든 사람들과 그 시대가 생각나서...     

한국영화 중 最高의 전쟁 블록버스터!     

너무 사실적인 묘사와 전쟁의 참혹함을 잘 묘사한 영화임.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이념을 모른채 단지 분단이라는 극한
상황에서 국가를 이한다는 마음에서 한 민족이면서 서로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고통속에서 죽어간
비참함이 잘 느껴지는 영화임..

원빈씨와 장동건씨의 형제애가 너무 잘 느껴진 영화
두분의 연기 너무 굉장했다....
    

태극기 휘날리며의 흥행기록은 깨지지않을듯     

한국적인 따뜻한 형제애를 맛볼 수 있었던 감명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