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은 진짜 잔인하게 그렸고, 그에비하면 고등학교때 쌈질하고 다니는건 어느정도는 귀엽게 봐주니깐... 생각보단 볼만했다. 유지태가 우정출연이었다니... 내내 배우들을 압도하는 연기였는데.     

배우들이 맘에 안들어서 기대 안했었는데,재밌었다.욕설과 폭력이 난무하는 거기에 코미디도 섞인 영화 좋아한다면 추천!     

배우들은 귀여운데 영화는 별로일 거 같네요,ㅋ     

실망의 도가니를 원한다면 반드시 보아야할 영화     

생각없이 볼수있는 영화     

기대이상 이었음..
단순한 폭력 영화가 아니다..     

단순히 주인공이 폼만 잡는 영화가 아니었음.
그렇지만 폼이나는 영화.     

우정출연이 주인공들을 압도하는 이 상황!! 오 통제라.....     

재밌어요~유지태가 더 빛나는?     

 뚝방에서 셋이 무엇을 했을까요?
 전 아마 친구들이랑 학교앞에서 떡볶이 먹었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