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게 맞아!     

섹스신 좋고~~!     

엄정화와 감우성의 대담한 섹스신에 다소 놀랐었다는...
    

유하 감독의 도회적이고 세련된 섬세한 연출력이 돋보였다.     

사랑과 결혼의 딜레마가 비단 요즘 대두된 문제도 아니건만     

한 눈을 판 것이

화근이었어요
그들은 알고 보니 한 통 속
3 +1조의 빈집털이
방금 전 내 마음은
다.......털리고     

이 영화에도 제목 사이에 ","가 있네요... 멀 의미할까? 흠,,, 여하튼 이 영화로 인해 엄정화가 [싱글즈]에 캐스팅되었다는 느낌이 강함~     

요즘시대를 반영하는 영화라생각되는.. 감우성과 엄정화의 농익은연기에. 빠졌었던.. 재미까지갖춘영화     

결혼은 미친짓이라...결혼이라는 형식에 매이는 것이 미친짓이라는 걸까? 아니면 역설?? 극중 주인공들은 결혼이나 다름없는 동거를 하잖아요. 여느 신혼부부와 다를것 없이.-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