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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타임 인터뷰


(총 4명 참여)
joe1017
연인과의 사랑얘기보단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
아버지랑 같이 보면 좋을거 같은 영화.     
2014-01-04 21:50
ldk209
레이첼 맥아담스는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을 줄 아는 배우입니다만..
첫 등장하는 장면에서 남자배우와의 샷이 무슨 조카 이모처럼 보여서요..
뒤로 가면서 상쇄되고 잘 어울립니다..
악인이 없다는 점에서 전 오히려 좋은 거 같습니다. 아주 착한 영화네요...     
2013-12-09 15:33
ldk209
남녀 사이의 로맨스라기보다는 가족에 대한 사랑을 얘기하는 영화네요...
뭐 무난하지만 심심합니다. 뚜렷한 인상을 남기지는 못하네요..
뒤로 갈수록 좋아지긴 하지만, 처음 두 연인이 만났을 때 조금 부조화스럽다는 느낌..
    
2013-12-09 15:32
cipul3049
정말 무난하게 잘 본 영화였고요.
<이터날 선샤인>같은 영화일것이라는 추측이 있게하지만,
가족영화이며, 인생의 영화네요. 약간 의아했던 부분이 있긴한데,
전체적으로 영화는 꽤 준수하다고 생각하네요.

그런데 캐릭터들이 다들 너무 착하네요.     
2013-12-0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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