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로도 징그러운 연가시 이미지 외에는 딱히 평가해줄만한 요소가 없네요... 미성년자 관람등급으로 만들었다면 어땠을까요? 모방의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집단으로 목을 메 자살한 시체들의 항문, 배꼽, 구강 등으로 연가시들이 튀어 나오는 장면..
2012-07-07
13:54
ldk209
대략 난감한 영화로군요.. 주요 캐릭터들은 조금씩 사람을 짜증나게 하는 요소들을 가지고 있고... 마치 바보들만 모인 세상 같아요.. 결국 해결책은 아마 의학적으로 아주 기초적 상식 같은데... 사태가 그 지경이 되도록 아무도 생각하지 못할 수 있나요? 게다가 국가적 재난 사태를 해결하는 실행을 단지 제약회사 일개 영업사원에게 맡겨 놓다니요... 아이디어 냈으니 실행까지 하라.. 그 소린가요...
2012-07-07
13:51
anqlfjqm
이 영화가 개봉되기 전부터 유심히 보고 있었던 건 딱 하나 연가시의 힘이 정말 흥행에 미칠까하는 것이었는데요. 배우 김명민의 연기도 정말 기대됩니다. 시원하게 때론 눈에 충격을 주게 되는 스토리가 정말 맘에 들어서 정말 기대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