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생각인지 모르지만, 왠지 또 다른 버젼의 E.T를 보는 것 같은 느낌... 스토리의 중반이 거의 넘어갈 때까지도 지루한 면이 없지 않다. 런타임에 비해 결말도 생각만큼 그다지 감동도 재미도 크지 않았던 것 같음. 전반적인 스토리가 영화 제목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할까...
2011-11-28
09:34
loop1434
스필버그의 감성을 적절히 뽑아낸 기분
2011-07-28
12:44
maru0081
영화가. 참.. 영화광들에게 좋아할만한 소재.. 그래서 인지 평을 꽤 좋네요.. 그렇지만.. 영화가 처음 아이디어를 풀어나가면서 디테일해졌어야 하는 부분들. 깊이가 느껴져야 할 만한 부분이 없이 그냥 아이디어 수준에서 장편영화를 만들어 버린 느낌; 낚였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로스트는 기분좋은 낚시질에 놀아나면서도 즐거웠지만 이건 그렇지 않구요.. 그냥 제대로 낚였음;;
2011-06-19
01:50
dolneco
이 영화는 매니아 영화다. 특히 일반 관객들에게는 어디서 약을 파냐는 소리를 들을지도 모른다. 이런 영화는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영화의 가치가 달라지는 영화다. 쉽게 설명하자면 산타를 믿고 선물을 받느냐 와 산타를 믿지 않고 선물을 받느냐의 차이랄까... 우린 너무 똑똑해서 속임수 따윈 통하지 않지만 한쪽 눈을 슬금 감아주고 떡밥을 물어보자. 제이제이 감독의 진면목을 알 수 있을 것이다.
2011-06-16
22:58
ldk209
오래 전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것만으로 만족.....
2011-06-16
22:00
theone777
ET와 클로버필드의 결합으로 낚시질에 또 한번 성공한 JJ에브람스!! 만족스런 액션과 감동 SF!!
2011-06-16
17:43
cipul3049
엑스맨 퍼스트클래스에 이어, 평론가들한테 난리난 작품. 왠지 이번년은 2007년처럼 훌륭한 헐리웃 영화들을 많이 남길 자세를 잡은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