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영화ㅎㅎ 감동~     

배꼽빠지게 웃다가 잔잔히 울려주는 영화. 마음을 들었다놨다가 하는영화     

추석 시즌에 개봉했음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여...     

블럭버스터 CG영화를 벗어나 이런 영화 한 편..     

감동 과 웃음~ ㅋㅋ     

감동을 들어요     

내일보려고 예매했습니다ㅋㅋ     

아이들에게 마음으로 희망과 사랑을 실천하는 일은 생각보다 어려운데
스승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영화 속 인물에 맘이 찡하게 되는건
어쩔 수 없더라..배우님들 연기가 넘 좋고..오랜만에 보는 중견배우님들도ㅎㅎ     

생각이상으로 재밌었어요. 다만.... 억지로 울어라~울어라~하는 느낌이 싫어서 문제였지만..     

별로일거라 생각했는데 보고나니 눈시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