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들이..;     

참 마무리 거 참...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교회에서 말하는 종말론이 아닌
탐크루즈, 존트라볼타, 윌스미스가 믿고 있다는 사이언톨로지 스토리..

인간은~
외계인에 의해 만들어지고 멸망되어지고 다시 시작되어진다는거
또한 어린아이가 우주의 중심이라는거

사이언톨로지 광고 영화~     

장르가 애매해요.결론은 만화같고 그렇네요     

그냥...그렇소...
결론은 멸망....
외계인 출현물....     

분위기가~~~     

노잉은 정말 믹싱을 잘한 것 같당..예고편이 헐리웃의 꽉 들어맞는 상업 영화 같이 보여서 기대하고 간 분들은 다들 결말이나 극적 긴장감에 대해서 난색을 표하는 것 같은뎅.갠적으로 결말 아주 맘에 든당...화려한 cg보단 사실적 묘사에 가까운 비행기 추락씬이랑 선로이탈씬으로 인해 영화 속 인물이 된 것처럼 소름이 돋고 몰입 백프로^^ 간만에 지구종말을 논하는 영화 중 수작이로세^^     

지구멸망의 예고     

밑에 분 말에 약간 동감이네요. 비행기 추락신과 지하철 충돌신은 극장에서 온몸이 들썩거릴정도로 실감나게 나와서 놀랐음. 하지만 왠지 더 기대되는 가운데 갑자기 결말이 나서 조금 아쉬운 영화. 그래도 그 두 장면만으로도 극장에서 꼭 한번 봐야 하는 영화.     

괜찮은 영화다! 비행기 추락신과 지하철 충돌신은 정말 실감나고 스릴있는 최고의 명장면! 하지만 마지막 cg가 아쉬운건 감출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