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대를 줬지만... 그래도 역시 김민선은 미인이었다. 추자연은 좀 더 추악한 역할이었다면 대조되어서 아름다웠을 듯 한 아쉬움이 남는다.
2008-11-17
14:38
ehgmlrj
너무 기대를 해서 일까..!? 아쉬움이 많이 남는..;;
2008-11-17
08:15
zut1116
여자를 떠나 당당한 아티스트로서의 신윤복의 삶을 너무 원한걸까.. 영화속에서 신윤복은 왠지 수동적인 여인으로서의 모습으로 더 다가왔다. 아 그러고보니 이 영화 장르가 멜로구나..주인공이 굳이 신윤복일 이유는 없을듯한 내용인데;; 하지만 가끔 가슴을 싸~하게 해주는 좋은 장면들도 있는데 약간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