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제작이 어떤분인지 알고는 보셨나요? <올드보이>와 <친절한 금자씨>를 찍은 박찬욱 감독님이에요··· 영화는 객관적으로도, 정말 올해 보기드문 역작이었는데, 사전정보가 없어도 너무 없으셨네요 ^^ 감독님 이전 작품들에 비하면 정말 귀여운 수준인데··· 서우씨와 공효진씨, 이종현씨, 그리고 두 감독님을 제치고 황우슬혜씨만이쁘긴하다인 수준의 감상, 그리고 이 영화를 아무생각없이 함께 보았다는 이야기가 가슴훈훈하게 해주시네요 ^^
2008-10-25
00:06
mito126
아 진짜 영화보다가 중간에 나온거 이게 두번째다... 내용은 대충알겠으나 진짜 4차원적으로 영화가 흘러가고 갈수록 어이없어지는데 여친이랑 둘이보다가 그냥 나와버렸다 유리선생은 이쁘긴하다.. 근데 진짜 영화는 별반개도 주기힘들다 아무리 사람취향이 틀리다고한들.. 그냥 볼만하다고 하는사람은 있겠지만 이게 잼있다고 하는사람은 이해할수가없다 절대 강력노추천합니다 저도 진짜 아무리 잼있는영화 봐도 이렇게 로그인하면서 글쓰진않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