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재밌었는데 중후반부턴 이런 스토리일 거란 생각이 역시나 적중했다..     

권력과 명예 욕망과 우애를 비장함으로 풀어낸 태평천국 亂 조망하기     

시원하게 보네요     

보는 동안 지루하진 않았다. 계속 뒷얘기가 궁금하고 어떻게 전개될까...란 생각이 들었다. 나였으면 어땠을까?란 생각도 들었던 영화....배신....씁쓸하다....복잡미묘한 영화같다...     

세 남자가 전하는 메세지가 무엇이었을까?     

욕망에 휘쓸린 남자의 어리석은 면모     

보고 싶네요.     

전쟁장면은 최고다.     

남자친구는 좋아했지만 난 그냥 그랬다는...^^;;     

화려한 출연신과 스케일이 굉장히 큰 영화인거 같네요~
음 개인적으로 중국영화는 좋아하는 편은아닌데
이영화는 보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