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등장이 너무나 짧군요. 예고편에서 봤을때는 줄거리상 꽤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줄 알았는데, 막상보니까 웃음이 나올정도로 잠깐이었으며 비중도 그다지... 여러가지 사실적인 CG, 특수효과들은 한국영화팬의 한사람으로써 많이 부러웠구요. 걘적으로는 끝부분이 좀 마음에 들지 않군요. 좀 다르게 해도 좋았을것같은 생각이었음.
2008-06-06
10:20
thtlal
나니아의 풍경과 아슬란의 멋진 포효가 너무 생생하다. 반지의 제왕의 원작이라 할만하지만 반지의 제왕만큼의 스토리라인을 못살린거 같아 아쉽다. 성벽문이 닫힐 때 우린 괜찮다고하며 희생했던 나니아인들의 눈빛이 기억에 남고, 휴식시간을 갖자던 왕과의 결투신은 좀 코미디적이었다. 아이들이 나오는 영환데 전쟁씬이 많아 아이들과 같이 보기엔 조금 편치 않았다.
2008-06-03
12:27
p3s3y3
반지의 제왕이 떠오르고 약간 유치하단 느낌이 들긴하지만.. 그래도 걍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