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은 괜찮았는데     

기대됩니다!
    

배우들이 좀 약했다     

조한선 안성기의 진한연기를 볼수있는     

뭔가 좀 허전하군     

생각보다 스릴도 있고,감동도 있었다~     

그냥 볼만함다     

 진짜 쪼금만 더 다듬었더라면 더 재밌었을텐데;ㅋ     

유리역할 여인네는 대사한마디 없다. 뭐 이래?? 클럽에서 노래부른 장면이 있기는 하지만 미루어 짐작해보건데, 99퍼센트 립싱크일거다. 결국은 대사한마디 없다는 것이군. 여기저기 말이 안되는 장면이 있기는 하지만, 그냥저냥 볼만한 영화, 적어도 "날나리 종부전"같은 얼토당토하지 않은 영화는 아니니까 패스~     

영화게 좀 길게 느껴지긴 하지만 생각보다 볼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