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려고 생각은 하고있는데 자꾸 미뤄지네요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     

주진모를 위한 영화     

배우들의 팬이 아니라면 돈 아까운 영화     

지독한 사랑     

시나리오는 좋아요     

사랑... 정말 짜증날 정도의 사랑..     

스토리가 넘 뻔해요, 어디서 본 듯한 영화 같았어요. 보면서 지루하고, 이야기의 전개가 약간 쌩뚱맞달까??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해본적 없어서 그런지;;; 이렇다할 추억도 없이 두 사람이 근 10여년이 넘도록 좋아할 수 있다는 게.. 이해할 수 없었어요. 그치만 그외의 것들은 좋았던 거 같아요. 영상이라든지, 음악이 너무 슬펐구요, 연기자들의 연기도 나쁘지 않았어요. 다음부턴 좀 더 괜찮은 소재로 더 좋은 영화 만드셨음 좋겠어요.     

쩝~~예상보다~~ㅠ,.ㅠ     

생각보다 너무 식상했음     

중간중간 좀 밋밋하고.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실망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