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영화는 아무생각없이 볼때 확실하게 즐기고 깔끔하게 극장 나오면 그걸로 족하지 계속 머릿속에 맴돌고 하는영화는 아니여요
러닝타임이 조금 긴것도 없지않아 있지만 재밋게 즐길수 있는 마인드로 감상한다면 2시간 몇분은 금방 갈것이당



결론 : 충분히 재밋따     

놈놈놈을 옹호하려고 하는 건 아니지만 너무 실망스러운 의견만 가득해서 재밌게 본 사람중 한명으로서 한번 써보겠음
영화전체적으로 흐르는 웨스턴 느낌의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는 영화보는내내 새로움을 계속 제공해주고 서로다른 세개의 개성의 캐릭터는 영화몰입하는데 많은 역할을 하구있다
다들 스토리적 측면에서 접근해 비판들을 하는데 꼭 여운이 남고 뒤가 끈적끈적하고 반전이 있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 착각하는것이 모든 영화가 꼭 그래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것이다
    

대박캐스팅답게 멋진 영화죠     

참 그리고 테렌스힐 또 헨리폰다 의 무숙자 감독님도 나랑 같은 또래인가봐 그리거 크린트우스트 우드 아무튼 또 죽여     

남들이 하는 얘기를 너무나 잘 표현했어요 똑같은 스토리 똑같은 영상 하지만 잘 만들고 잘 하셨네요 서부영화 우리도 어떻게 하든 잘하셨어요 화이팅 잼있게 봤어요 죽인다     

캐스팅이 제대로 된 영화
어쩜 이렇게도 연기력이 다들 좋을까요..
실망스럽지는 않았어요     

기대... 이하는 절대 아님?!     

뭐라고 평해야 할지 모르겠는 영화.     

각자의 취향을 고려하더라도 솔직히 자연스런 연기, 전체적 조절능력을 보이는 연출, 설득력있는 스토리, 액션의 완급조절(편집), 캐릭터의 매력, 등(이영화가 상업영화라 하더라도) 영화를 평가하는데 고려해야할 요인들은 하나하나 되집어봐도 전체적으로 큰점수를 주기 힘든 작품입니다.(솔직히 평작수준도 안되는 작품입니다.) 한국영화가 어렵다고 살려야 한다고 이야기하는것도 솔직히 웃기고 말이죠,     

이 상황에서 재미없다고 하시는분들 못내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