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에서 느꼈던 감동이 또 한 번... 정말 좋은 영화. '신애'를 만나게 해 준 전도연의 연기에도 감탄했다. 내용도 좋지만 주연 여배우의 역할이 무척 중요한 영화였다. 아무것도 강요하지 않고 그대로 '보여주기'식의 사실적 표현. 그속에서 '인간'을 보았다. 나약해보여도 질긴 우리의 삶을, 그리고 이웃과 사랑을.
2007-05-30
00:14
tiger1002
작품성은 있지만 별루 당기지는 않는다..
2007-05-29
11:34
mira75
받아들이기 나름..
2007-05-29
00:41
syws1
배우들의 연기만 인정?!
2007-05-28
16:48
onion3131
배우들에 연기는 뛰어나나..영화 내용은 별로...
2007-05-28
10:06
theone777
전도연씨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축하합니다 ^^ !!
2007-05-28
03:13
faxboy00
상은 탔나?
2007-05-28
00:08
cguy
리플 쓰려고 회원 가입했습니다. 기대를 갖고봤으나 완전 실망이군요.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 것 없다 라는 것으론 부족합니다. 실망을 넘어 짜증과 알 수 없는 불쾌감에 영화감상하기 힘들정도였습니다. 30년 살아오며 영화본 후에 이렇다 저렇다 후회한적 없었는데 정말 무엇인가에 크게 낚였다는 생각 들더군요. 더러운 느낌, 불쾌감 밖에는 안듭니다. 1점도 주기도 아깝습니다. 한마디로 "최악" 정말 비추천하고 싶은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