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이상으로 잼있었따. 물론 뭐 유치한 부분도 있고 억지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괜찮았다.뮤지컬 배우 전수경씨의 코믹 연기가 정말 너무 잼있어서 전수경씨 나올 때마다 계속 웃었다. 시간 가는 줄도 몰랐고, 현영씨의 연기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지만, 이미 난 현영의 오버하는 목소리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그리 실망스럽지 않았다. ^^
2007-01-27
00:11
asdf1234
재미있긴한데.. 어디서 와인이 .. 와인이 순식간에 나타나다?? 분명 박카스를 들고 던졌는데.. 와인이 나타나다?? ㅋㅋ 하여간 재미있어요.. 누워서 보니까 더 잼있던데요,.. ^^
2007-01-26
21:37
kmj1128
재밌어 보여요~~ㅋㅋ
2007-01-26
12:31
dkny4
웃기는 장면도 더러있고 전체적으로 그렇게 나쁘진 않았지만 현영의 하이톤 목소리는 정말 2시간 내내 귓속을 얼얼하게 만들었고 좀 과장된 연기가 살짝 거슬렸던 영화